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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마작과 티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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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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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너희들다나빠
요즘 두게임에 꽂혀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4인 최적화에 중독성이 상당한 게임이고
여러판 해봐야 진정한 재미를 알수있는 게임이라더군요.
둘다 룰까지 숙지했는데 직접 플레이는 못해봤네요.
그래도 마작은 컴퓨터로 하면서 조금씩 빠져들고 있습니다.
티츄는 약간 비슷한 간략화 버전(?) 달무티만 해봤구요.
역할극의 요소를 제하더라도 게임자체도 흥미롭더군요.(아무래도 좀 단순하긴 하지만)
티츄는 팀플의 요소도 있고, 더 발전된 룰이니 기대가 됩니다.
티츄 보다 마작룰이 족보도 그렇고 확실히 익히기 어렵긴 하지만,
룰, 난이도, 접근성은 논외로 하구요.
게임 자체에 대한 의견만 듣고 싶습니다.
둘다 룰을 잘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많이 즐겨보신 분들은 어느게임이 더 괜찮으신가요?
두 게임의 장단에 대해 느낀점도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배운건 일본마작입니다.
4인 최적화에 중독성이 상당한 게임이고
여러판 해봐야 진정한 재미를 알수있는 게임이라더군요.
둘다 룰까지 숙지했는데 직접 플레이는 못해봤네요.
그래도 마작은 컴퓨터로 하면서 조금씩 빠져들고 있습니다.
티츄는 약간 비슷한 간략화 버전(?) 달무티만 해봤구요.
역할극의 요소를 제하더라도 게임자체도 흥미롭더군요.(아무래도 좀 단순하긴 하지만)
티츄는 팀플의 요소도 있고, 더 발전된 룰이니 기대가 됩니다.
티츄 보다 마작룰이 족보도 그렇고 확실히 익히기 어렵긴 하지만,
룰, 난이도, 접근성은 논외로 하구요.
게임 자체에 대한 의견만 듣고 싶습니다.
둘다 룰을 잘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많이 즐겨보신 분들은 어느게임이 더 괜찮으신가요?
두 게임의 장단에 대해 느낀점도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배운건 일본마작입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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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은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티츄와 마작을 플레이후 허우적 대는순간 보드게임과 동떨어져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둘다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긴 한가 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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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한게임만으로 밤새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게임이죠...
그만큼 중독성이 있고 한게임만 줄창해도 질리지 않는다 할수 있습니다.
차이점을 보면
티츄 - 구성물이 매우 간단하고 휴대가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며 가볍게 즐길수 있다.
족보 또한 마작에 비해 간단해서 같이 즐길사람을 찾기 수월하다는점이 최대의 강점.
마작 - 티츄에 비해 휴대성이나 편리성은 떨어진다 할수 있으나
그걸 뒤엎고도 남을만큼의 잘 정립된 룰과 아름답기까지 한 족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점수계산법이나 다종다양한 족보 익히기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라
같이 플레이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긴 하지만 (모르는사람을 가르쳐서 한다는 전제로)
이 초반의 난관만 극복하면 마작만큼 변화무쌍하고 오묘한 족보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도 드물다고 봄.
정도랄까요 :) -
쭈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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