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은 해외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국내에 들여올 때의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_~

전부 수입이기에 잘탑니다. 예를들면 원달라 환율이 1300원:1달라죠?
근데 A보드게임 가격이 10달라라고 쳐봐요. 만약 원달라 환율이 1000:1로 바뀌면 우린 10000원이면 A보드게임을 살수 있어요. 근데 환율이 더 내려서 100:1로 바뀌면? 1000원이면 살수 있는거지요 ^^ 1:1이면?!!!?!?! 10원이면 산다능!!! 하앜...

환율이 내릴때 사면 좋겠지만... 그걸 예상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돈되면 사세요.^^

5만원대 팔던게 8만원대로 오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오히려 '오르기전에'사는게 나아보이네요........
쫌만 떨어졌을때 바로 해외구매 ㄱㄱ

그저 해외구매 하시는 분한테 묻어가기 ㄱㄱㅅ 하는게 +_+

국내에 안파는 게임 아니라면 현재 해외구매는 안 권해드립니다..
저 역시 최근의 쓴 경험도 있고해서 15일 출시된 "르 아브르" 해외구매 망설이고 있습니다.
환률 때문에 "외국 판매가 + 운반비" 하면 국내가격과 비슷하거나 때로는 모사이트의 국내 판매가 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있기때문 입니다.

도매로 배로 들여와서 싸게 들여오는 탓도 있겠지만..
운반비, 세금, 직원 월급 등의 고정비용등을 감안할때...
다다등의 요즘 이가격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궁궁할 정도 입니다.
아마 환률이 크게 오르기전 들여온 물량이 아닐까요...?
이렇게 상상하긴 싫지만... 재 입고되는 물량의 가격이 오르는건 아닐런지...

너무나 잘타서 문제죠 흑 ;ㅅ;

한글판!~!! ㅋㅋㅋ
근데 영판이 끌린다능 ㅋㅋ
환율 수비밤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