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하고 주식사고 그러면 은행에 돈이 부족해지지는 않을텐데요

돈을 넣는 곳에 딱맞게 들어갈 정도로 있습니다.
저도 자주 해보는데 계속 배 3대가 연속적으로 들어오지 않는한 은행이 돈이 부족하게 되진 않습니다.

에러플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첨에 룰 오독으로 돈이 모자랐던 기억이 나요.

혹시나 함께 플레이하신 인원들이 경매에 소극적이어서
5~10페소 정도로 선잡는 기이한(?)현상이 발생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그간 제가 돌려본 마닐라에서는 선한번 잡아보려면 30페소 이상은 기본이고
50~60페소로 선잡은적도 있습니다.

많이 모이면 경매에서 그만큼 많이 쓰게 되는지라
그동안 마닐라 하면서 돈이 부족하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그게 아니라면 또다른 가능성은,
배가 항구에 들어왔을 경우 '나눠서 먹지' 않고 '다들 똑같이' 돈을 받으신건 아닌가요?
항구에 안착한 24페소짜리 배에 4명이 타고 있었다면 24/4 해서 한명당 6페소씩 받아야 하는데
나누지 않고 4명이 각자 24페소씩 가져가면 에러플입니다.

해적도 마찬가지로 2명이 같이 있을때 걸렸다면
2명이 수익금을 반분해야 하고요.

마닐라 동전이 부족하다고 하는 분이 거슬비늘님이 처음은 아니에요. 모인 사람들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부족해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부족하지 않은 정도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플레이 했을때 주위의 멤버가 경매와 주식에 배팅에 인색하게 플레이 하였을때 빈 트레이드의 지폐 50을 추가로 시켰죠
그러다가 경매에서 기본으로 15패소이상 주식을 담보 대출하는 경우라 할찌라도 무조건 사는 방향으로 전환시키자 그때부터 동전으로 비교적 충분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해적과 수로 안내소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까지 동원된다면 넉넉한 기분이 들겠죠

아무리 그래도 60페소는 아닌데... 30페소 넘는 경매는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경매가 갔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에러플이다에 동감. 가끔 돈이 부족한 경우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매번 그렇다는 건 뭔가 이상합니다.

답변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흠... 에러플이면 뭐가 잘못된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끼리이다 보니 경매 금액는 적당히 양보를 해서 10 페소 정도되던데.. 대단한 주사위빨로 배 3척이 연속으로 들어 오긴 했는데... 음... 에러플이어도 좋네요.. 이렇게만 재미 있는 게임이라면...

감사합니다.

선을 잡은 사람만이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장)

주식은 게임 승패를 크게 좌우해 줍니다.

선의 특권은 특정 주식의 가격이 전혀 오를 가능성이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구입비용 포함 30을 넘는건 좀 무리가 아닐런지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