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다보니 카르카손 사람말들이 죄다 길에 성에 서고 바닥에 누워서
더 이상 남는 말이 없어졌습니다.
회수하기도 당장은 쉽지 않구요.

이럴때 내 차례에는 타일만 깔아주고 (게다가 수도원이 나왔네요)
그 타일에는 말을 못 두게 되고 마는건가요?
아니면 임시로 찜 해두었다가 잠시 후 회수된 말을 세워도 되나요?

2. 새로 나온 타일을 원하는 자리에 놓고보니
앗.. 연결된 땅에는 남의 농부가 누웠고.. 성에 다른 말이 있습니다. -_-
즉.. 타일을 놓고도 이 타일에 새 말을 세울 곳이 없습니다.

요럴땐 여기에 타일을 안 놓고 다른데 놓으러 가야 하나요?


- 게임할 땐 참 궁금했는데
막상 질문하려니 조건이 가물가물하네요.
다음엔 궁금한 걸 꼭 적어둬야겠습니다. -_- 이 누무 기억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