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 처음에 자신이 손에 든 첫 번째 카드는 반드시 심어야 합니다. 심을 수 없다면 이미 심어진 밭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
두번째 카드는 심어도 되고 심지 않아도 됩니다.

2. 다음에 카드 더미로 부터 2 장의 카드를 펼칩니다.
이 카드 2 장과 손에 든 카드로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이나 기증을 할 수 있습니다.
보관...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교환해서 받은 카드와 현재 내려와 있는 카드를 한 쪽으로 전부 치워둘 수 있다는 겁니다.
(바로 심지 않아도 됩니다)

어쨌건 모든 교환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밭 숫자보다 콩 종류가 많다면 그 남아있던 (보관했었던) 모든 콩은 반드시 심어야 합니다. 심을 수 있다라는 표현은 그 카드들을 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고 싶지 않다면 누굴 전부 줘버리거나 자신의 밭에 있는 콩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단계를 넷으로 나누면

보관이라는 의미가 좀 더 쉽게 다가올겁니다.

1. 손에 카드 심기
2. 2장 펼쳐서 거래
3. 거래된 카드 심기
4. 3장 가져와서 순서대로 손에 넣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저 단계중 수확이라는 단계가 없다라는 겁니다.

수확은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심고 있는 중이나 거래중 심지어 남의 차례에도 ^^;

결국 모두 심어야 하는것이 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