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주와 용 질문입니다.

타일중에 포탈이 있어서 말을 상대방이 점유하지 않은 다른 타일에 놓는게 있는데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점수를 먹고 빠진 완성된 성, 길, 수도원이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진행중에 이게 누가 먹고 빠진건지, 원래 빈 곳이었는지 알기는 어렵고, 또한 현재 말이 없다보면 아무튼 간에 상대방이 점유하지 않은 다른 타일이라는 조건에는 맞는거긴 하거든요.

포탈 타일이 나왔을때 말은 어디에 놓을 수 있는 건가요?
상대방이 점유하지 않았으면서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곳에 놓을 수 있는건지..
(아니라면 그전에 점수가 난 큰 성같은데 놔버리고 바로 점수먹고 말빼기가 가능할것 같아서요..)


2. 백작 관련 질문입니다.

백작 메뉴얼만 다다에서 봤는데요
카르카손 성 안에 네 영역이 있어서 각각 성, 길, 수도원, 농장을 위한
예비말을 둘 수 있다고 하던데...
수도원은 애초에 경쟁을 하는 타일이 아니지 않나요?
나중에 수도원 점수 계산을 하는 상황이 되어도 거기서 말을 불러올 일이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