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산다면 유럽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근데 전 티켓말고 줄로레또로 전향중...ㅋㅋ

개인적으로는 줄루레또보다는 티켓을 추천합니다.~_~
저는 오리지날+확팩이 좀 더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전 첫 구매라면 오리지널 + 1910 확장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오리지널이 가장 기본이 되는 심플한 룰이고요,

유럽은 오리지널 룰 + 기차역 + 터널 + 페리 규칙이 추가되었고

마르클린은 여행객 룰이 추가된등...


티켓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함 속의 큰 재미라 보는 저로선

유럽이나 기타 확장은 사족을 많이 붙여서

괜히 간단한 룰을 복잡해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오리지널 만으로는 티켓의 숫자가 적어서 금방 경로를 외우는 일이 생길수 있으니

그걸 보완하기 위한 1910 확장이면 딱 적절하다고 봅니다.

(1910 확장은 룰 자체는 거의 달라지지 않습니다. 티켓 숫자만 많아졌다 보면 되요.)

티켓 투 라이드는 파티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파티 게임처럼 즐겁게 할 수는 있을 겁니다.
5인까지 밖에 안 되고요.

파티 게임을 원하시면 티켓 투 라이드는
약간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파티 게임의 기본 인원수가 6인이상이 아닌가요

모포소년/ 저도 줄로레또가 끌리긴 하는데..^^;;
노네임 / 아 그렇군요 암튼 감사~
쭈 / 또 티켓이 확 끌리ㄴ...^^
skeil / 파티게임의 정의를 잘 몰라서 죄송
곰발바닥/ 시정하겠습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시간 되세요~

쭈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티켓 시리즈의 다른 확팩은 잔재미를 주긴 하지만, 결국 원론적으로 티켓 투 라이드라는 게임 자체가 그냥 보통 플레이어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합니다.

다만 1910 확장팩은 카드 사이즈의 편의성이라던지 약간의 발란스 조정이 있어서, 단순한 확장판 이상으로 패치의 의미가 있어서 함께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