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으로 괜찮던데요 ㅎ
그림카드 한장씩 내면서 연상단어나 힌트줘서
바바로사 처럼 적당한 인원이 맞히도록 하면 됨.

나중에 많이 플레이하게되면 답을 뻔히 알거나하지는 않는건가요?^^ 퀴즈토피아의 경우는 나중에 답을 외우게 된다고 해서 구매 안했거든요ㅎㅎ

정답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http://www.boardgamegeek.com/image/423748
그림 자체가 상당히 추상적입니다.
저 그림을 보고 스토리텔러가 자신의 느낌을 단어나 문장 노래등으로 표현하면...
그 얘길듣고 나머지 사람들이 자신의 카드중에서 그와 유사한 내용을 고르는 것이라...
개개인의 느낌에 따라 상당히 주관적인 여러가지 판단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개인에게 한 장의 그림이 주는 이미지는 결국 비슷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질리게 되긴 하겠지만요... 대부분의 파티게임이 그러하듯이...)

오!! 그렇군요 이제 어떠한 게임인지 감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애플투애플과는 조금 다른 특성의 게임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