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술사의 카드 교환은 상관없습니다. 암살자가 부른 캐릭터 번호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도둑은 암살자와 마찬가지로 번호를 불러서 상대를 고르지만 마술사는 그냥 사람을 지목하면 되기 때문에 누가 죽은 사람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2. 암살자 부분을 잘못 이해하신 거 같은데, 암살자가 번호를 부르면 당한 사람은 모든 사람의 턴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로 암살자가 5번을 불렀다고 해서 '나 주교인데 내가 죽었어'라고 밝힐 수 없다는 거죠. 그러므로 장군은 주교가 없는 상황이니 자신을 포함, 모든 사람의 건물을 부술 수 있습니다.(왕은 죽었더라도 모든 사람의 차례가 끝난 뒤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왕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맞습니다. 마녀가 지목한 번호의 플레이어가 나오면 마녀는 그 사람의 차례가 끝난 뒤 그 사람이 된 것처럼 모든 능력을 사용하면서 한번 더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4. 아닙니다. 암살자나 마녀도 건물을 지었다면 다음 차례에 세금 징수원이 공개되면 1원을 줘야합니다. 남은 금화가 없다면 주지 않아도 됩니다.

5. 마법사가 손에서 가져온 카드로 건물을 지을 경우 그 차례에 건물 짓는 것으로 포함하지 않습니다. 가져온 카드를 꼭 건설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턴이 마법사라면 계속 같은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플레이어와 카드를 바꿀 수 있습니다.

6. 1개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마법사는 특수한 경우를 통해 한번 더 지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전부 매뉴얼에 있는 내용입니다. 매뉴얼이 없으신가 보군요. 시타델. 재밌는 게임이죠. 친구분의 건물은 파괴하되 우정은 파괴하지 마세요. 재밌는 게임하셔요~

1.마술사
암살자와 도둑은 번호를 지목하는 반면에 마술사는 플레이어를 지목하기 때문에 카드교환이 가능합니다.[그 사람이 암살당했더라도]

2.주교
주교가 죽었으므로 주교의 특수능력이 발휘되지 않기에, 장군이 모든 플레이어의 건물을 부실수 있습니다.

3.마녀
마녀는 한명을[번호] 지목해서 마법을 걸수있습니다.
액션을 하기전이나 하고난후 자기턴 아무때라도 한명을[번호]
지목할수있지요.
마녀는 자기턴에 액션만 가능하고, 번호를 지목하여 마법을 걸고
턴을 마칩니다.[액션이란 금화2개 or 카드2장을 보고 1장을 가지고 1장을 버리는 행동]
만약 지목한 번호의 플레이어의 차례가 오면 그 플레이어는
액션만 한후 바로 턴이 끝나고 그 뒤를 마녀가 이어서 하는겁니다.[건물 건설과 특수능력만 사용가능]
마녀가 지목한 번호의 플레이어가 없다면 실질적으로 액션만 하고 끝나게 되는겁니다.

4.세금징수원
세금징수원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건물을 1개이상 건설하면 그 건물을 건설한 플레이어에게 금화 1개씩 받으면 됩니다.
[1번 2번 직업의 플레이어도 포함. 세금징수원이 암살당하면 무효]

5.마법사
마법사의 능력은 마술사와 같이 아무 플레이어나 지목하여[번호가 아닌 사람을 지목]그 지목한 사람의 카드를 다 보고 한장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때 2가지 중 한가지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1.다른 사람에게 가져온 1장의 카드를 핸드에 가지고 있는다.
2.다른 사람에게 가져온 1장의 카드에 적혀있는 비용을 내고
바로 건설한다.[똑같은 건물을 건설할수 있으며, 액션이 끝난후
건물을 건설할수있는 단계에 또 건설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