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는 안양역에서 보이는 주차장쪽에 4엠지(for man, girl) 가 있고, 안쪽에 ABD 마트 3층에는 할리갈리가 있습니다.

할리갈리 보드까페는 평일에 시간무제한으로 인원당 3000원을 받고 있더라고요.

두분 감사합니다. 아직 두곳이나 남아있다니 다행이네요. 특히,할리갈리가 착한 가격으로 저의 눈길을 끄는군요. ^^

보노님이 말씀하신 게임은 할리갈리에 다 있는 게임이고 그 외에 다른 게임들도 많이 있습니다. 도미니언,아그리콜라등등

음... 4MG가 할리갈리에 비해 사람많아서 룰이라든가... 설명받기 힘들때도 있는데.. 할리갈리에 비하면 일하시는분들이 친절해요... 할리갈리는 룰을 거의 모르시던데.. 갈때마다 알바가 바껴서 그런가..

전 할리갈리밖에 안가봐서; 겜은 다양한데 좀 룰을 버벅대는 부분이 있긴 하더군요
멤버가 모두 여자분들이시라니 조인트 가능?? 퍽!

헉~! 이런글이? 엄청 까이고 있네요. ㅜㅜ 근래에 들어 알바들이 싹 물갈이가 되긴했습니다. (개강 및 복학등의 이유등)

그리고 알바분들은 좀 난이도가 있는 게임들은 잘 모릅니다. 대부분 주말에 방문해주셨을텐데 주말알바분들은 게임 습득이 좀 어렵습니다.

일주일에 2일 일하다보니 난이도 있는 게임들은 배우더라도 금방 잊어버리기 일수이고요. ㅜㅜ

그리고 큰 문제는 배우더라도 나갈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손님불들이 신중한 게임들 보단 간단한 게임들은 워낙들 좋아하셔서;;;; (이러면 정말 게임 금방 잊어버림 ㄷㄷ)

저도 보드카페 6년을 했지만 몇달에 한번 나가는 게임들은 물흐르듯이 설명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

오히려 정모에 정기적으로 자주나가시는분들이 룰 설명이 최고일듯 싶습니다만. ;;;

ㅎㅎ 그냥 푸념글 한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