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배당은 덱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카드(이를테면 동이라든가 저주, estate, 또는 대법관 등의 쓸모없는 카드 등)으로써 덱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그 턴에 뭘 사는 것은 힘들겠지요.
2.+1card +2actions을 한 다음 즉시 trash 덱에 버릴지 말지 결정합니다. 버린다면 +2원이 됩니다.

1. 예배당을 사용하시려면 덱에 있는 카드를 카운트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첫 번째 턴에 예배당 구입,
두 번째 턴에 은 구입을 했다면

현재 내 덱은
동 7장, 은 1장, 사유지 3장, 예배당 1장
그래서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돈의 액수는 총 10원(동 7장 + 은 1장)입니다.


세 번째 턴에 예배당 1장과 동 3장, 사유지 1장이 나와서
예배당으로 동 3장과 사유지 1장을 제거했다면

현재 내 덱은
동 4장, 은 1장, 사유지 2장, 예배당 1장
그래서 총 8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돈의 액수는 총 6원(동 4장 + 은 1장)입니다.


이렇게 덱을 구성하고 있는 카드들과
돈의 총 액수 등을 고려하셔서
(무턱대고 돈 카드 다 제거하면 돈이 말라버립니다.)
불필요한 카드를 제거하시면서
덱을 최적화 시키시는 목적으로
예배당을 사용합니다.

저는 두세 턴 날리더라도
동과 사유지 카드는 다 제거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free&mode=view&n=24146&p=1&q=25&ss=1&key=way+to&act=search
이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 전자가 맞습니다.
그런데 버리는 게 아니고 제거(폐기)하는 것입니다.

반디님, 스케일님 명확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좀더 제대로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