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원의 우물(Wishing Well)은 상대의 덱이 아닌 자기의 덱에 있는 맨 윗 카드를 맞추는것입니다. 자신의 덱이 다떨어졌다면, 디스카드덱을 섞어서 다시 새로운 덱을 만들어서 맞추시면 됩니다.
2. 파괴자
(1)-현재 덱에서 3원 이상의 카드를 찾지 못했다면, 디스카드덱을 섞어서 다시 덱을 만들어서 3원 이상의 카드가 나올때까지 계속 수행합니다.
(2)-예 디스카드덱을 섞어서 새로운 덱을 만들어서 수행합니다.
(3)-3원짜리를 2원 줄이면 1원짜리인데.. 1원짜리는 없으니 0원짜리 카드가져가던가 혹은 아예 안가져와도 됩니다.

아~~ 영문룰을 해석해서 답변 드렸는데 혹시 잘못해석 한 부분이 있으면 다른분이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계속 에러플을 하고 있었군요.
아쭈구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님 같은 분땜에 게임이 즐거워집니다. 꾸벅 ^^;

1. 소원의 우물은
+1 카드
+1 액션
이 있기 때문에

카드를 한 장 받고
그 다음 카드를 맞추는 것입니다.
(맞추지 못 했으면 카드를 덱에 다시 엎어놓습니다.)


2. 이상, 이하의 개념을 잘 잡고 가셔야 합니다.
3원 이상: 3과 같거나 3보다 더 비싼...
3원 이하: 3과 같거나 3보다 더 싼...

(1) 파괴자(사보티어)나 모험가(어드벤처러)은
Set aside(옆에 잠깐 놔두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덱에 3원 미만(3원보다 싼) 카드만 있었다면
그 카드들은 공개하면서 한쪽에 놔두고
"버리는 덱의 카드들만 섞어서" 새로운 덱을 만듭니다.
그리고 다시 3원 이상 카드를 찾습니다.
만약 그 덱에서도 3원 이상의 카드가 없다면
파괴자의 액션이 끝나고
한쪽에 치워놨던 카드를 모두 버립니다.

(중요) 위의 예처럼 옆으로 놔두기를 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덱 전체에 3원 이상의 카드가 없는데
파괴자의 공격을 받으면
카드 찾는 것을 무한 반복을 하게 됩니다.


(2) 즉시 버리는 카드를 섞어서 새로운 덱을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공개하면서 나온 3원 미만의 카드는 옆에 놔두고
3원 이상의 카드를 찾을 때까지 진행합니다.
덱을 끝까지 찾았는데에도 3원 이상의 카드가 없다면
파괴자의 액션이 끝납니다.


(3) 3원짜리를 파괴했을 때에는 1원을 가져가야 하는데
1원짜리가 없으므로 0원짜리 동이나 저주를 가져가거나
안 가져갈 수 있습니다.


(보충) 4원짜리를 파괴했을 때 2원짜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2원짜리 카드가 없다면(있었는데 다 가져간 경우도 포함)
더 싼 카드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0원짜리로 가져가야 합니다.

파괴자 질문 .. (아직 못해봐서~ ^^)

2원이하 카드에서는 반드시고, 1원이하에서는 선택인건가요??

둘다 반드시이거나 선택이거나여야 할지 싶은데~ ^^;

스케일님 매번 도움을 받게 되는군요.
언제나 부러운 아스피린 모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데...
토일은 시간이 없는 날이라 참 아쉽네요.
자상한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룰북에

may choose to gain a card costing at most 2 coins less than the trashed card.

라고 하는 걸 보면
카드를 안 가져와도 되는 것 같습니다.

"파괴한 카드보다 2원 이상 싼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안 가져와도 된다)"
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