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트레이가 있는 게임 단점 중 하나가 바로 플텍 씌우면 원래 트레이에 안들어가거나 구겨진다 이죠 ^^

그렇다고 따로 보관하다 카드만 몽땅 분실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트레이 들어내어 버리기도 싫고요

대표적인 예가 알함브라라고 할수 있겠죠 뭐 이번에 나온 롱샷도 트레이 훌륭한데 카드 한글화를 위해 플텍 씌운다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말로 잘 설명될지 모르겠네요
아랫박스와 트레이 사이의 공간 생각보다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습니다.
일단 트레이를 들어낸 후 아랫박스에 카드를 지퍼백에 잘 모아서 넣습니다. 트레이를 그 위에 닫고 그위에 나머지 내용물을 수납합니다. ^^

트레이 빈공간에 넣어보고... 맘에 안들면 플텍을 쓰지 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