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경우는 룰북에 명시된 바가 없어 그날 그날 다르게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로 합니다..^^ (그걸 게임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언제나 반드시 룰북의 룰을 따를 필요는 없더고 생각합니다. 같이 하는 사람과 합의된 룰로 진행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건... 게임이니까요.. 물론 "승부" 라고 생각하신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요...

2. 규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1)룰에는 언제나 티켓 카드를 손에 들고 있어야 한다는 룰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2)그리고 완성된 승차권도 완성하고 즉시 공개하는것이 아니고 게임이 끝나고 한꺼번에 공개하기 때문에 상대는 완성 여부를 게임중 짐작만 할 뿐 알수 없습니다.
3)오리지날에서 처음 시작할때는 3장을 받고 2장 이상을 가지고 플레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추가로 카드를 받을때는 3장중에 맘에 드는 카드 1~3장을 선택하여 받습니다 (보고 안받을 수는 없습니다) 카드를 받을때의 방법일뿐 목적지를 완성할 경우 반드시 받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4)최초에 받은 두장의 목적지만을 완성하고 추가로 목적지를 받지 않고 긴(4~6개짜리) 길점수를 노리며 상대방의 목적지를 방해 하는것도 좋은 작전입니다.

우문현답이네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