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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케일러스와 푸코의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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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2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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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까시
푸코는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지고이기고를 거의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데요.
룰숙지와 전략싸움의 깨우침(?)이
푸코랑 비교했을땐 케일러스는 어떨까요?
한 오픈마켓에서 싼값에 팔기에 쿠폰먹여서 4.2에 사긴했는데
충동구매 했는데 와이프의 입맛에 어떨까 그게 좀 걱정되네요.;;
와이프와 지고이기고를 거의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데요.
룰숙지와 전략싸움의 깨우침(?)이
푸코랑 비교했을땐 케일러스는 어떨까요?
한 오픈마켓에서 싼값에 팔기에 쿠폰먹여서 4.2에 사긴했는데
충동구매 했는데 와이프의 입맛에 어떨까 그게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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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푸코보다 쪼금 더 어려운 정도..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푸코보다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맘상함의 정도는 푸코의 100배!!!
서로간에 맘상하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 흰색 토큰을 뒤로 미는 순간..전쟁입니다.. -
혹시 재미는 있는데 어려워서 잘 안돌아간다면 케일러스 마그나카르타를 추천합니다. 훨씬 깔끔하면서 맘상함을 포함해 케일러스의 느낌을 잘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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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스는 한 번 시작하면 랜덤성이 전혀 없고, 오직 참가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의해서만 게임 내 상황이 바뀌기 때문에 그나마 농장이라도 바뀌는 푸코보다는 첫인상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기 쉽습니다. 그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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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잔 룰이 좀 많긴 해요. 총애점수계산등등.. 그래도 텍스트 없이 그림으로 다 알아볼 수 있어요. 푸코는 건물들의 용도를 다 알고 있어야 하니까 건물들 모르면 좀 전략 세우기가 힘들죠. 케일러스 한 번하면 진짜 머리가 아픈 게임이지만 진한 맛이 우러납니다. 만족감 최고~! 제가 최고로 치는 게임 중 하납니다.. 예전엔 푸코만 하다가 이젠 케일러스만 하고 싶은데.. 다만 게임이 좀 오래걸려서 친구들이랑 돌리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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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상함... 제대로입니다 ㅋ
처음 접햇을땐 너무 어려웠고
어느정도 즐기다 보니
너무 재미있었는데..
어느순간 안하게 되더군요^^;;
한번꼬이면 복구가 너무 힘든점이 있어
한수한수 장고하게되고 플레이 타임도 길고
난이도면에서도 개인적 생각으론 푸코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딴지에 기분 확상하고
ㅋㅋ 재밌는 게임이고 훌륭한 게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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