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확장 카드쪽 질문인데요

1.인트리그에 나오는

Conspirator (음해자)의 경우, 액션을 많이 쓸 때 이용하기 좋은 카드인데요.

이 Conspirator (음해자)를 쓰기 위해서

예배당을 일부러 쓴 다음에

한장도 버리지 않고 이어서 Conspirator 를 쓰는 것이 가능합니까?

(물론 액션이 남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액션수 계산문제가 아니라, "채플에서 한장도 안버리는 것"이 가능한지 가 질문의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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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idge (다리)를 쓰게 되면, 본인의 덱 혹은 다른 플레이어의 덱이나 손에 있는 카드들은 가격이 안 내려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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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ain 즉 "얻는다"의 범위에는 그 턴에 "손으로 가져온" 카드들도 포함됩니까?
단순히 카드 설명에 "얻는다"라고 써있기만 하면 다 되나요?

또, 바로 앞 플레이어가 "자신의 덱 위에 얹은 카드"들은 포함되나요?

(손으로 가져오는 카드 = 오리지날의 광산, Seaside의 Explorer 등등)
(덱 위에 얹는 카드 = 오리지날의 관료, Seaside의 보물지도 등등)

이를테면, Seaside에 나오는 "밀수업자"같은 경우에, 바로 앞 플레이어가 "광산"으로 금 카드를
손으로 들고 왔다면, 이번턴에 밀수업자를 써서 금을 얻을 수 있습니까?

혹은 바로 앞 플레이어가 관료를 써서 "은" 카드를 덱 위에 얹었다면, 밀수업자로 은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까?
Seaside의 보물지도 쪽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