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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카르카손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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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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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초보입문자입니다. 카르카손을 요즘 재밌게 하고 있는데
룰에 대한 궁금증으로 글을 올립니다.
반쪽짜리 성에 형님을 올려놨는데 다음턴에 뽑은 타일이 반쪽 짜리 두개가 그려진 성을 뽑아서 성 하나 완성 시키고 점수먹고(형님을 내려놓음)
그리고 다른 반쪽짜리 성에 형님을 올려놓을 수 있나요?
룰에 대한 궁금증으로 글을 올립니다.
반쪽짜리 성에 형님을 올려놨는데 다음턴에 뽑은 타일이 반쪽 짜리 두개가 그려진 성을 뽑아서 성 하나 완성 시키고 점수먹고(형님을 내려놓음)
그리고 다른 반쪽짜리 성에 형님을 올려놓을 수 있나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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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턴의 진행은
1. 타일을 한 장 뽑아서 내려놓기.
2. 아직 배치하지 않은 추종자 하나를 자신이 내려놓은 타일에 배치하기.(선택)
3. 점수 얻기
와 같은 순서입니다.
고로 점수를 얻었다면 더이상 추종자를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
되지 않나요? 이미 추종자가 있던 성은 지금 타일을 내려놓음으로써 완성되고 그 타일에 또 추종자를 올리는건 문제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ㅡㅡ 같은 성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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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A타일의 성에 형님이 있고
B타일 놓으면서 B타일의 빈성에 형님을 놓는것과
B타일로 인해 A타일 성이 완성되어 점수를 먹는 것은
둘다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액션입니다. -
무슨 문제냐면 점수를 먹은 방금 말로는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여유분의 말이 있다면 여유분 말을 내려놓고 나중에 점수를 받으면서 회수하게 되는 거지만, 여유분이 없다면 점수를 먹고 그 말을 또다시 바로 내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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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밀크켄님의 말이 정확하지만, 보통 일일히 순서따지기 귀찮으니 카스님 말처럼 플레이 하게 되지요. 그런데 그러면 자칫하다 에러플의 길로 가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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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문을 잘못 이해했네요. 가능합니다. 오해를 불어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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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분의 말이 없어서 회수한 말을 회수하자마자 바로 내려놓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여분의 말이 있었다면 글쓴분처럼 플레이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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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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