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플레이를 해본결과, 뭔가 납득할수 없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크니지아 아저씨를 너무 철썩같이 믿은 탓인지요.. (먼산)

게임플레이가 상당히 찝찝하달까, 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게임이 일찍 끝나버려(30분정도에 1게임이 나오더군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질문을 올립니다.

아마 에러풀의 연속으로 사료되는바.... 긴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내려놓은 해당색깔 타일 1개당 1점을 얻어오는 순간에, 이 획득하는 점수는 지금 내린(그러니깐 1개) 타일만 인정되어 1점만 획득하는 건가요, 아님 왕국에 붙어있던 타일의 갯수까지 합하여 (만약 왕국에 3개의 타일이 있다면) 더 많은 점수를 한번에 가져 올수있는지요...

2. 게임판의 강의 구분이 조금 애매한데(영문판만 이런가요? -_-;;) 조금이라도 강 끄트머리가 보인다면 강으로 치는게 맞습니까?

3. 자신의 지도자를 이동(move)한다는 것은 바닥에 내려져 있는 지도자를 원하는 (물론 주변에 종교타일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할수 있습니까? 그렇게 되면 지도자를 빼는것(withdraw)이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4. 기념비가 만들어진후 주인이 없어서 주변에 종교타일이 없음에도 지도자를 붙일수 있습니까?

5. 게임이 끝나는 순간이 타일이 완전 떨어졌을때와 게임판에 보물이 1개,2개가 남았을 순간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렇게 플레이 했을경우 보물이 떨어져 게임이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더군요. 보물을 가져갈때 뭔가 패널티라도 있습니까? (녹색 지도자만 열심히 옮겨도 게임이 끝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