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려요~~

1. 공격측이 전투에서 승리한 후, 약탈, 점령, 전향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탈을 선택한 후 건물을 파괴하고 공격측 병력은 자국으로 후퇴하는 건가요?

2. 만약 1번 질문에서 병력이 후퇴하지 않는다면 매 턴마다 계속 파괴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이런 경우 약탈한 후에 다음 건설턴 때, 바로 전향을 할 수 있나요?

<-- 뭐 전향을 할 플레이어가 굳이 건물을 파괴한다는건 말이 안되지만 그냥 물어봅니다.. ㅡㅡ;;

3. 전투에서 승리하고 시설물을 점령하고 있던 점령군에게 다음 턴에 피해자 군대가 회복하러 오지 못한 경우, 그 점령군은 약탈이나 전향으로 바꿀 수 있나요? 아니면 계속 점령상태로 유지해야 하나요?

4. 점령한 상태의 지역에 다음 턴에 다른 점령군이 진격하여 전투없이 또다른 시설물을 점령가능 한가요?

5. 마지막 질문입니다. 점령이나 약탈을 시행한 군대가 그 지역을 전향하지 않고 또 다른 인접적국으로 공격가능 한가요?


이상 질문입니다. 제가 플레이를 해 보지 않고 하는 질문이라서 대부분의 질문들이 경기중에 나올 가능성이 없을 것 같네요.. ;; 그냥 나중에 할때 완벽하게 룰을 알려고 질문드립니다. 룰에 없는 것이라면 여러분들의 사례라도 알고 싶어요~ 많은 대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