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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마레 FAQ에 관해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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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1 17: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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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플레이어A가 플레이어B를 공격해서 전쟁중상태가 됬습니다. 이후 B는 전투를 하지않고
그 지역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면 A는 그지역에 대해 약탈과 점령 또는 전향을 즉시
할 수 있습니까?
A:안됩니다. 약탈, 점령, 전향은 전쟁 후 그 지역에 적의 유닛이 남아있지 않아야 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다음턴에 적의 공격이 없을때, 그리고 자신의 군단을 그 지역이서 이동
시키지 않아야 가능하다는 말이군요...)
이 질문이 잘 이해가 않됩니다.
A가 B의 지방을 공격하고, 다음턴때 B가 먼저 남아있는 병력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나면, A가 있는 지방은 적의 유닛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는데
왜 바로 전향,약탈,점령을 할수 없다는건지요. 만약 바로 할 수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전투 후에 적의 유닛을 전멸시킨 경우라도 바로 그턴에 전향,점령,약탈이 않되고 다음턴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애긴가요?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함다 ㅠ.ㅠ
추가질문드립니다.
전투는 이동->전투 이 맞지요?
즉 수도를 예를들어 생산하자마자 전투를 하고 이동하는게 불가능한건지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상,해상 유닛은 해당턴에 무조건 한칸만 이동한게 맞지요?
아 너무 구질구질한것 까지 질문드리네요.
벗뜨 그러나,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저랑 같이 겜하시는 에러룰의 대가분께
당하기 때문에 이해바랍니다. ㅠ.ㅠ
그 지역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면 A는 그지역에 대해 약탈과 점령 또는 전향을 즉시
할 수 있습니까?
A:안됩니다. 약탈, 점령, 전향은 전쟁 후 그 지역에 적의 유닛이 남아있지 않아야 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다음턴에 적의 공격이 없을때, 그리고 자신의 군단을 그 지역이서 이동
시키지 않아야 가능하다는 말이군요...)
이 질문이 잘 이해가 않됩니다.
A가 B의 지방을 공격하고, 다음턴때 B가 먼저 남아있는 병력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나면, A가 있는 지방은 적의 유닛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는데
왜 바로 전향,약탈,점령을 할수 없다는건지요. 만약 바로 할 수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전투 후에 적의 유닛을 전멸시킨 경우라도 바로 그턴에 전향,점령,약탈이 않되고 다음턴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애긴가요?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함다 ㅠ.ㅠ
추가질문드립니다.
전투는 이동->전투 이 맞지요?
즉 수도를 예를들어 생산하자마자 전투를 하고 이동하는게 불가능한건지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상,해상 유닛은 해당턴에 무조건 한칸만 이동한게 맞지요?
아 너무 구질구질한것 까지 질문드리네요.
벗뜨 그러나,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저랑 같이 겜하시는 에러룰의 대가분께
당하기 때문에 이해바랍니다. ㅠ.ㅠ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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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노스트룸에서 점령은 항상 자신의 전투턴이 끝나고나자마자 적군을 물리치고 본인의 유닛들만 있을 때 행해지는 것이므로 전쟁중 상태가 되었다가 적이 자신의 턴에 퇴각한 경우에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전멸시킨 경우에는 바로 전향 점령, 약탈이 가능합니다.
전쟁페이즈에는 함선의 이동>함선의 전투>군대의 이동>군대의 전투 순입니다.
더불어 해상유닛은 처음 만들어질 때 육지에 만들어지며 함선의 이동 때 인접지역으로 한칸씩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상유닛의 경우 본인의 점령지 내에서는 여러 칸을 이동할 수 있지만(배로 이동도 본인의 점령지로 칩니다) 새로 개척해 나아가는 경우에는 한 칸씩밖에 이동이 안됩니다. -
헉, 그렇군요
전 지금까지 제 영향력마커가 있는 곳에서도 한칸씩만 이동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
"The player then moves their Legions.
Legions may only move to an adjacent province through a
shared border, or through a chain of Triremes."
영문 메뉴얼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자기 영토내에서 여러칸 이동하는 건 어디서 보신건지?
번역해 보면, "플레이어는 자신의 군대를 이동할 수 있다. 군대는 인접한 지역으로 공유하고 있는 경계선을 통해 또는 연결된 갤리선을 통해만 이동 할 수 있다." 정도로 해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이게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제목도 우리들의 바다 자나요. -
죄송하지만, 두들리님께선 에러를 알고계신겁니다.
디지님께서 플레이하시는 방법이 옳은 방법입니다.
(shared border라는 뜻은 말 그대로 한 지역과 지역간의 경계선을 의미하지, 국가와 국가간의 경계선을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
역시 그렇군요. 전 제가 에러를 알고 있는줄 알고, 처음에 딴지리플을 걸었다가 바로 삭제해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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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틀렸네요.
처음 이 게임을 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경계선이 있는 지역마다 한칸씩 움직였었는데 그러다보니 게임이 너무 루즈해지고, 군대도 없고 해서 그때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끼리 룰을 바꿔서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길지 않은 적당한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는 것 같아서 계속 그렇게 진행했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게임 파악도 되고 많이들 알고 계시니 제대로 된 룰로 내일 한번 해봐야겠네요~ ^^;
그렇게 해보고 또 할 얘기가 있으면 룰연구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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