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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토레스 라벤스부르거 판 언어질문입니다.
  • 2003-11-18 0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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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7

제노아냐 플로렌스냐의 고민에서
플로렌스에 한표를 던진지 얼마 않되어서

토레스냐.. 샤를마뉴냐의 고민에 빠졌습니다.
뭐 장단점이야 다 확인해봤는데,
토레스 영문판은 내년에 재판된다고 들었구요

현재파는것은 라벤스브루거 독어판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어느분이 샤진 올려주신거보면, 밑에이겁니다.^^
http://vatar.linuxstudy.pe.kr/bbs/data/bbs1/1064916534/torres.jpg
코덱카드와 매뉴얼이 영문이던데
독어는 대체 어디숨은거죠^^..

이번에도 분위기가 샤를마뉴하고 토레스 다 살거 같은 ㅠ.ㅠ

중고로 싸게 파실분.. ^^
그럼 즐겜하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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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11-18 02:36:11

    흐음... 글쎄요... 첫번째 박스표지 그림에도 영어로 되어 있는 걸 보니... 당연히 독어판은 아니고 영문판인듯 한걸요. 그리고 모사이트에선 액션과 마스터카드를 한글화해서 판매하더군요.
    • Lv.40 리클러스
    • 2003-11-18 02:59:07

    요즘 파는건 대부분 독어판인 것 같지만... 저 사진은 영문판이군요 'ㅡ';;
    근데 플로렌스에 한 표 던지셨다니... 만약 샤를마뉴에 한 표 던지신다면 저랑 정 반대가 되는군요 ^^;(사실 샤를마뉴를 더 자주 즐깁니다만 크레이머의 게임은 알 수 없는 마력이 있어요... 뭔가... 멋진 게임성이...)
    • 2003-11-18 02:59:34

    제가 모사이트에서 판 한글화한 독어판 토레스 가지고 있는데요. 카드, 메뉴얼 전부 독일어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영문판이네요. 사실 카드는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카드 내용만 익숙해 지신다면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단지 처음 하는 사람 설명하기가 힘들다는... 메뉴얼이야 자료실에서 한글 메뉴얼 찾을 수 있구요. 샤를마뉴는 제가 아직 못해봤지만, 토레스도 솔솔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네요. 마스터 버젼으로 하면 운의 요소를 없앨 수 있고, 기본 버젼으로 하면 나름대로의 카드운의 재미도 있고... 괜찮은 편입니다...만, 장고하는 사람과 한다면 시간이 무한대로 길어지겠죠. Kramer아저씨 작품들의 AP 시스템이 다 그렇겠지만...

    사족입니다만, 한글화한 그버젼 한글 해석이 참 그렇더군요. 영어로 써 놓은 룰보다 더 난해하다는...
    • 2003-11-18 12:26:32

    음 그럼 박스에 파란색 라벤스부르거 프린트가 되어있어도
    영문판인 경우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혹시영문판 파는 곳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 Lv.40 리클러스
    • 2003-11-18 12:43:56

    달무티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그 곳에서 영문판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ㅡ';;
    개인적으로 영문이나 독어나 똑같다고 느껴지더군요. 어차피 설명 다 해야하고... ㅡㅡ;;
    • 2003-11-18 13:17:47

    메카에서 파는 것 독어판 아닌가요? 최근에 새로 영문판이 들어온건가요? 얼마 전에 샀는데 설명과 그림은 영문판이지만 실제 파는 건 독어판이던데요?
    • Lv.40 리클러스
    • 2003-11-18 15:46:35

    그림은 확실히 영문판입니다.
    하지만 실제 파는 건 독어판이다라... 'ㅡ';; 엄하군요. 전 사진만 보고 말씀드린 것이므로 뻥소리님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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