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이 있어서..질문드립니다..

1. 일단 영토에서는 서로 세력이 동점이 되었을때..기존에 성을 지었던 사람의 세력이 유지된다는게 맞는 룰 같은데..(이건 확실히 맞는거죠?)

예를 들어 한 영토에 A의 성1, A가 지배하는 파란색 팔라딘 2개, B가 지배하는 노란색 팔라딘 2개인 상황에서 B가 노란색 팔라딘을 1개 놓으면 A의 성이 유지되는거고 노란색 팔라딘을 2개 놓으면 성이 B의 성으로 바뀌는게 맞는거죠? (황제가 온 상황에서)

2. 그런데 지배권을 나타내는 개인세력판에서도 위 개념이 적용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A가 개인세력판에서 파란색 팔라딘을 5개 가지고 있어 지배권을 행사할때..B가 3개를 가지고 있다가 2개를 추가한경우..즉 동점이 된경우..파란색의 팔라딘은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중립이 되는건가요?..아니면 동점이 된경우 기존 지배권자인 A가 계속 파란색 팔라딘의 지배권을 갖는건가요?
기존 질문들 답변을 보았을때..Waylo님은 중립이 된다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보드게임방 사이트의 메뉴얼을 보면 A가 계속 갖는다고 되어있고..
암튼 되게 헷갈리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