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P모사에서도 퇴출당한 게임... 저도 펀어겐에서 주문했으나 매뉴얼의 압박으로 포기한 게임...
게임자체는 괜찮다고 들었지만, 다른 좋은 게임도 많으니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 (쿨럭)

게임의 테마나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메뉴얼이 매우 훌륭하게(?) 다른작품으로 거듭난 게임이라
그냥 해석해선 되려 해가 될듯 하군요

분석은 마친 상태지만
메뉴얼화 시킬 여력이 없네요 ㅡ.ㅜ
테스트 플레이를 못해본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어렵습니다만
게임 자체가 어렵진 않답니다.

게임 자체로는 왠만한 B급게임 이상은 된다 생각됩니다.
여력이 되는데로 간단한 메뉴얼이라도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편집의 압박은 싫은데요 ㅡ_ㅡ;)

구텐탁님의 편집실력에 기죽어서 ㅠ.ㅠ
(그나저나 테스트 플레이는 해봐야...... ㅡㅡ)

음=.= 그 게임은=.=;; 봉인하시길__;;
완벽 한글화가 된다면 그럭저럭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영어 자체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화학용어라던가=.=;; 연금술과 관련된 용어들이 난무하고... 물론 그게 룰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만... 그 게임은 내용을 안읽으면서 하면 재미가 없죠.

룰은 그럭저럭 설명할만하니 설명은 해드릴 수 있지만 역시나 메뉴얼은 힘들듯__;; 혹시라도 대전까지 게임을 들고 오신다면 설명해드리죠__;;

헉 그런 놀라운 게임...이었군요..
이미 받은 게임이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