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맞습니다.보안관만 카드를 오픈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신분을 모른채 게임을 진행합니다^^

2. 무법자들은 게임을 하면서..자기를 바이스라고 속이고..누가 무법자일지 예측을 해야죠..같은 편이니까요..그리고는 바이스를 무법자로 몰아 죽이는것이 일반적인 스토리..^^ 바이스는 보안관에서 자기를 믿어달라고 애걸하면서..무법자들을 죽이는것이 일반적인 스토리..보안관은 누구를 믿고 공격을 할지..갈팡질팡대는것이 일반적인 스토리..ㅋ ^^ 전혀 느슨하지 않은 스토리 아닐까요..??

처음부터 무법자들끼리 보안관 집중 다굴로 끝내는 스토리도 있지요 ^^

3. 총알개수만큼 손에 카드를 유지합니까? 이부분은 룰을 약간 잘못 알고 계실수도 있는 부분이라 볼수도 있겠군요.
자신의 턴을 마치고 다음사람턴을 넘기기 전 손에 최대 보유할수 있는 카드장수가 총알개수만큼입니다. ^^; (카드장수가 총알개수보다 적다해서 덱에서 카드를 더 챙겨오는것이 아닙니다.)
고로 미스카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카드를 보충받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

예외적으로 수지가 미스를 냈을경우에 손에 카드가 한장도 없으면 한장을 채우겠죠.

1. 보안관을 제외한 다른직업은 공개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2. 해보면 아시겠지만 답은 "몰라서 더 재밌다"입니다...
보안관 입장에서는 부관을 죽이면 자책하는 의미에서 손에있는
카드를 모두 버려야하니 누군가를 죽이기가 상당히 껄끄럽고..
레니게이드와 부관의 입장에서는 무슨수를 써서든 보안관이 죽지만 않게하면 됩니다...(다른거라면 레니게이드는 자신과 보안관단둘만의 1:1상황을 만들어서 보안관을 죽여야 합니다..)
무법자 입장에서는 부관이라고 우겨대면서 보안관만 죽게 만들면 됩니다...게임하다보면 대게 다들 죽어나가다가 무법자와 보안관의 1:1상황 아니면 레니게이드와 보안관의 1:1상황이 됩니다..캐릭터의 특수능력때문에 서로의 직업을 알경우 보안관만 죽이면 이기는 무법자가 상당히 유리해져 버립니다...

3.손에 카드를 남은 생명갯수만큼 남기는경우는 페이즈3...다쓰고 남은 카드를 버리는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자기턴이 끝날때에만 생명갯수만큼 카드를 남기고 다 버리면 되고 다음 자기턴이 돌아올때까지 미스를 낸다거나 인디언에 대항한다거나해서 카드가 적어지거나 아예 없어질수도 있겠고 제네럴스토어를 쓴다거나 해서 카드가 더 많아질수도 있겠죠...

참고로 수지의 특수능력은 페이즈2(손에 있는 카드로 할수있는 짓은 다해본다)에서만 발동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계두님의 말씀에따라 수지의 능력은 페이즈 2에서만 발동되므로
세이브어스님의 말씀도 맞군요 ^^;;

수지의 능력은 항상 발동됩니다. 게임중의 어느 상황이든 상관없이 손이 비게되면 바로 한장을 가져옵니다. 공식 2인용 특수룰의 자넷과 수지팀의 예시를 보시면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