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네요..ㅠㅠ 다들 멋진 게임이라..

정말 다들 훌륭한 게임들이라.. 비교하기가 상당히 껄끄럽군요 ^^;;

그래도 부탁 드립니다.. ^^;..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라는 질문과 비슷한.. 느낌의 소모적인 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그런 질문과 전혀 다른 의도이며 다른 질문인거 같은데...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면 안되나요?
다들 곤란하면 할 수 없구요ㅡ..ㅡ

머 나름대로의 의견입니다.]
1. 유니온 퍼시픽 과 어콰이어 와 에이지 오브 스팀
물론 장르가 다르다보니 객관적 비교가 되기힘든 부분은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어콰이어는 비교적 성별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적다는 점이 있을것 같네요 약간의 타일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인플은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별로구요.
전반적인 재미는 대부분의 경우 인정합니다.
스팀의 나이는 요즘 제가 가장 즐기는 게임이구요 5~6인플인때가 가장 재미있다고 봅니다. 난이도도 있고 생각할것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역시 2인플 특수룰이 있기는 하지만 별로 비추라는 생각입니다.
유니온 퍼시픽은 해본적이 없어서 답변 불가네요

2.차이나 타운 과 제노아의 상인 과 플로렌스의 제후
소장가치야 차이나타운이겠지요..구하기힘들어서 가격이 비싸니까요. 이건정말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경매게임 장르를 좋아하는냐에 따라서 차이나타운이 좋을지..경매와 전략을 섞은 것이 좋은지 에따라서 달라집니다. 플로랜스의 제후의 경우 5인플이 발란스가 좋은듯합니다.
뭐 셋다 2인용으로써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3.세레와 마레
마레는 전술적 전투가 있구요..세레는 전략적 전투같다는 느낌입니다. 남자분이라면 마레에 선호도가 높을 것같구요..세레는 수송과 판매등은 재미가 있습니다. 2인용은 마레는 힘들것 같군요 세레는 2인용가능합니다. 둘다 4인/5인용 풀로 사람이 차있어야 재미가 더할것입니다. 세레는 성별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적을듯하구요 마레는 시간이 세레보다 많이 걸릴듯합니다 그리고 마레는 카드교환의 귀찮음을 극복해야 합니다.
대충 주관적 관점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뭐 직접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거한 게임들이 다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게임성이나 재미가 보장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선호도가 궁금하시다면... 2인도 가능해야 한다면...
저 중에선 어콰이어 뿐이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