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경쾌합니다. 알렉스 란돌프의 게임이란 걸 고려하면 좀 더 수를 짜내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도 같은데...

열댓개의 나와바리 -_-; 가 있고 자신의 부하를 그곳으로 투입하기 위하여 경매를 하면서 지역점수를 먹기위한 눈치싸움을 하는 진행입니다. 일종의 영향력 싸움이랄 수 있는데 주사위가 차지하는 역할이 너무 크다는 게 단점이더군요. 플레이어 수의 압박도 있고...

생각해보면 이 디자이너는...거 참.. 차우차우며 리코쉐이 로봇 그리고 뤼셀반데나 가이스터, 트윅스트에 이르기까지...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이네요. 뭐 대단하다고밖에..

아참...빅샷을 비롯해서 메트로폴리스,통가봉가 등 여러가지 좋은 게임들을 플레이할 기회를 주시는 자이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고동이님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http://www.boardgamegeek.com/game/1125

이 게임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목의 느낌은 경쾌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