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제시한 가격을 주고 동물주인이 우선 구매권을 행사합니다 아마 그 손님께서 잘못 아신 듯 싶네요

모던아트와 혼동하신듯한.

사람에게 줍니다.
유어 블러핑에서 은행 이란 계념이 필요 했던가요...ㅡ.ㅡ;; 그저 당나귀 나오면 돈받는것 밖에는...ㅡ.ㅡ;;

손님들이 그러면 웃으면서 예기 하세요... 저 게임설명으로 먹고산지 1년이 넘습니다. 룰북도 직접 해석하기도 합니다. 못믿겠으면 저하고 내기해 볼까요. 라고...^^;;(어쩌면 손님 화나가 그냥 가버릴지도...^^;;)

동물 매매법

1. 매매하고자 하는 동물을 제시하며 보이지 않도록 상대에게 돈을 건넨다. 이 경우 자신에게 구매하고픈 동물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며, 만일 자신에게 두 마리의 같은 동물이 있고 상대방에게도 두 마리의 같은 동물이 있다면 두 마리를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다.
ex)나에게 개가 한 마리 있다. 상대방에게 개가 두 마리 있다. 이 경우 나는 개 한 마리를 구매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만일 나에게 개가 두 마리 있다면 상대방의 개 두 마리를 구매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만일 상대방에게 개가 한 마리 있다면 한 마리만 구매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2.만일 상대가 그 돈을 받는다면 그대로 거래는 끝나고 상대는 돈을 나는 그 동물을 받는다.
3.만일 상대가 판매를 거부한다면 상대 역시 얼마간의 돈을 보이지 않도록 자신에게 건넨다. 서로는 받은 돈을 계산하고 돈을 많이 건넨 플레이어가 매매에 걸린 동물을 받는다.
ex)내가 개 한 마리를 구매하도록 제시하면서 상대에게 돈 20을 건넸다. 상대가 그것을 거부하며 50을 나에게 건넸다. 나는 돈 50을 받고, 상대는 돈 20을 받으므로 결과적으로 나에게 돈 30이 들어온 것이다. 상대가 나보다 더 많은 돈을 건넸으므로 나의 개 한 마리는 상대의 소유로 들어간다.

결론;
플레이어에게 들어간 돈은 절대로 은행으로 가지 않습니다.
또한 거래는 처음 거래를 제시한 사람은 어찌 되었건 제시한 돈을 상대에게 건네는 것이고, 상대방은 판매를 원치 않을 경우 자신에게 반대로 금액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서로 받은 돈을 계산하여 더 많이 받은 사람이 동물을 뺏기는 것이죠.

이 게임의 이름이 '니 뻥치는기지!'인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죠. 돈 카드 중에는 '0'이 많이 있다는 것.
"자, 이만큼 줄테니 그 소 내놔라." (카드 8장, 0이 7장. 10원.)
"니마 즐." (카드 2장, 둘 다 10. 20원.)
"쿠소... 샤방. ㅠㅠ"

그 매매법 물어본게 아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