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레이지나 음 네비게이터 등의 게임을 아시나요?

그런 게임의 3,4인 최적화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5인인가 그런데 3,4인이 괜찮답니다.

트릭테이킹 장르라 국내선 찬밥이지만
간단히 즐기긴 괜찮은 편이죠 (규칙은 간단하지만 이기긴 어려운)

라운드 시작에 세가지 종류의 모자중에서 어떤것들을 모을지를
비딩 합니다. 머 인디안모자를 가장 많이 먹고, 신사모자는
제일 적게 먹을께 등등...

돌아가면서 한바퀴 카드를 내어 결과에 따라서 카드를 먹어가고
최종결과가 자신의 비딩과 같으면 점수를 얻지만
실패시 감점을 당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론 Good 혹은 Ok정도의 평가를 받는......

(아마 놀라운 가격... 으로 구입하시려 하는듯 싶습니다만 ㅡㅡㅋ)

초기 J카페들 세팅게임중 하나로 전파된걸로 압니다만......

도움 되셨길......

마지막잎새님 아이디 오래간만에 뵈어서 늦은?(이른..)시간에 로긴 했습니다...제2실험체는 잘 돌아가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으로는 마지막잎새님 가게가 쉽고 재미있으면서 비교적 많이 안하는 게임에 상당히 강하신것 같아요~(물론 다른부분역시!!)

아..밥의 모자는..개인적으로 란드운터..같은거보다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3인을 무난히 소화한다는것이 강점~!!

태후님 안녕하세요 ^^/ (답글론 이상하지만 ^^;)

동쪽(!)에서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어젠 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이런 답글이....

제2실험체는 그냥 잡히는 대로 사용하고 있지요 (..; 곧 잡혀갈지도
핵심을 찌르는 단어여서 가슴아팠어요
쉽고 재밌으면서 비교적 많이 안하는 ㅠ.ㅠ
후후 그래서 요즘은 더욱 이상한 시리즈쪽에 집착한답니다.

D&D 미니어쳐랑 이글게임 모으기, 철도게임 컬렉션등....

시간나시면 언제 꼭 한번 오실꺼죠?
(새롭고 괴상한거 많이 준비해 둘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