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에 5만원만 쓰자라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3월부터 시작된 지르기가..;;
2.3.4.5.6 4달이 지난 결과가....+_+)/ 이것입니다..;;

보난자
세틀오브카탄
시타델
뱅
루미큐브보이저
정글스피드
하이소사이어티
챠오챠오
로얄터프
아임더보스
샤를마뉴
기간텐
티켓투라이드
세레니시마
엘그란데
상트페테르부르크

메디치 (구매예정)
티칼 (구매예정)
제르츠 (구매예정)
(다음주에 배달 올꺼에요..^^;)

==아래는 판매한게임==
암흑의 플로어
플럭스(핸드메이드)
번레이트
모이터러
푸에리토리코


7월달 고등부에서 친구초청주일하는데.
그때 교회까페에서 보드까페를 열어달라고 하셨는데요.

방에 와서 게임들을 찬찬히 뜯어보니까..=_=);;
멈칫.. 걱정이 되어서요..

파티게임이 너무 없는거 아닐까요;;
그유명한 젠가, 핏, 로보77 도 없으니까요..
(젠가=수전증,, 로보=66,, 핏=내사랑황소)

아.. 아..
7월달 까지 구매계획이 없거든요..잉
알바해서 노트북 살려고 ㅠ_ㅠ); 하는뎅


이것만 가지고 잘 할수 있을까요..
까페에 테이블이 4~5인 8개정도 8인이 1개정도 있거든요..

고등학생들이라서 보드게임 해본애들 거의 없을꺼 같구요;;
파티게임이 아닌 게임부터 접하게 해서
보드게임에 흥미를 잃게 만들진 않을까 걱정입니다..ㅠ_ㅠ);;

몇개 팔고 젠가라도 하나 살까 싶은 마음에
쭈욱 둘러 봐도 제손으론 못 고르겠기에 ㅠ_ㅠ);;

뭘팔아서 어떤 파티게임을 사는게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아님 이대로 가라고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