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마뉴를 계기로 알게된 Leo Colovini씨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카드로 지역을 만들고 지역과 일치하는 카드를 이용해서 지역을 점령하면서 점수를 내는 게임입니다. 하면서 지역을 넓히는것이 마치 카드로 하는 도메인과 카드의 심벌을 이용해서 지불되는 기회비용은 아티카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해본 게임이 이것 밖에 없는지라 비교의 대상이 과장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진행 하면서 풀리지 않는 의문은

지역 확장시 놓여진 총독을 다시 가져올 때 입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액션에서 한 지역에 3명 내지 4명의 총독이 놓여 있다면 (사용되는 카드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총독을 많이 놓은 경우) 바로 다음에 액션을 총독 되가져오기가 가능한지요?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면 뭔가 게임 진행상 카드 사용의 치밀함이 떨어지지 않을 까요 부족한 카드를 총독으로 메우고 바로 다음액션에서 총독을 되가져온다면 몇번의 턴을 진행시키는 동안 카드를 쓰지 않고 한 영역을 차지 하게 되던데요 제가 제대로 플레이를 한건지 궁금합니다.

세금징수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지역의 총독중 한지역의 총독에 놓여있는 심벌 카드를 한장만 내면 되는것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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