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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티츄에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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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2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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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츄에서 질문.
새 카드 사용자가
새 카드를 한장을 내면서 5라고 외치면
다음 플레이어는 5를 한장 내는 건가요? 아니면 5를 사용해서 할수 있는 조합을 낼 수 있는건가요?
5가 있다면 무조건 내야 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요...
설명 부탁드려요 티츄 고수님들
티츄에서 질문.
새 카드 사용자가
새 카드를 한장을 내면서 5라고 외치면
다음 플레이어는 5를 한장 내는 건가요? 아니면 5를 사용해서 할수 있는 조합을 낼 수 있는건가요?
5가 있다면 무조건 내야 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요...
설명 부탁드려요 티츄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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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를 한장 내면서 "5" 하면 그다음 사람이 5를 족보로 가지고 있더라도 "5" 한장만 내면 됩니다.
참새가 "1" 이므로 참새,2,3,4,5,... 이렇게 내면서 5를 부르면 다음사람도 트릭이 끝나기 전까지는 스트레이트로 내야 하므로 5를 포함해서 스트레이트를 만들 수 없다면 내지 않아도 되지요
참새 한장을 내면서 "5" 하는경우의 원래목적은 폭탄제거에 가장 큰비중이 있습니다.
우리편에게 5가 하나도 없는 상황일 경우 상대방이 "5"를 폭탄으로 들고있을 가능성이 있죠
예를들면 가,나,다,라 이런 순서로 플레이 하는데
"라"가 5폭탄을 들고있는경우 "가"가 참새를 내면서 "5" 하게되면 "나"는 패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편의 폭탄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지만 "다"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죠 당연히 "다"는 "5"보다 큰 숫자카드를 냅니다. 그렇게 되면 "라"는 5를 가지고 있고 5를 싱글로 내기에는 이미 높은숫자가 나왔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폭탄을 내야 하는겁니다. 그나마 5는 점수라도 있지요 "3"폭탄이면 아깝지요... -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이제 이해가 뿅하고 갑니다.
그럼 전 라지 티츄를 던지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새 카드 1장을 내면서 5 나오라고 할때는 5 1장을, 5장 이상 조합으로 내면서 나오라고 할때는 똑같은 조합으로 내면 됩니다. 단, 5 폭탄(5 4장 또는 스트레이트 플러쉬)을 들고 있다면 이때도 나가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자기가 5를 안 들고 있다면 아무 숫자나 내도 됩니다. 이때 다음 사람이 5를 들고 있다면 내야하고, 앞사람이 5보다 큰 숫자를 냈다면 다른 숫자를 내거나 패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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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바람님 말씀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1. "라"가 5 4장의 폭탄을 가지고 있을 경우 "나"가 카드를 내던 안 내던, 어떤 카드를 내던 무조건 폭탄을 내야 합니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나"가 낮은 카드를 내면 "다"가 카드를 내기 전에 "라"가 폭탄 플레이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라"가 5를 포함한 스티플 폭탄을 가지고 있을 경우, "나"혹은 "다"가 5를 안 가지고 있을 확률은 무지 적습니다. 위의 경우에는 "라"가 5를 포함한 스티플 폭탄이 있고 5가 추가로 있고, "나"/"다"가 5가 없을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글쎄요..거의 없고 그런거 생각해서 플레이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경우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다"가 5스티플을 가지고 있고, 추가로 5가 있을 경우를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3. 혹시나 "라"가 5 4장 폭탄을 가지고 있고 한장 플레이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나 싶은데, A폭탄이나 K폭탄 등 높은 숫자의 폭탄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경우 폭탄으로 플레이하는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
^^ 네 뭐 여러가지 경우가 생기겠지만요...
1번의 경우 폭탄을 던져서 선을 다시 잡는게 좋을 경우가 있겠구요 아니면 5 한장을 버리고 여전히 트리플 족보를 가지고 있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할 경우에 폭탄이 초반에 쓰여지는 건 아깝다는 뜻으로 예를 드린거구요
종혁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나"와 "다"의 카드에 관계없이 "라"가 폭탄을 써야만 한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2, 4 가 나온경우 그냥 5 한장만 내도 상관을 없죠 초반의 선 보다 나중의 트리플이나 풀하우스 족보를 해결하기가 쉽다고 생각하면요...
그리고 2번에서 스티플 폭탄을 말씀하고 계신데 전 5 포커 폭탄을 예로 들었구요(우리편에게 5가 없느 상황일 경우!) 종혁님 말씀처럼 스티플 폭탄의 확률은 훨씬 더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포커폭탄은 자주 나오죠...
전 경우의 수를 예로 든것이구요 또 실제로도 있었던 일이구요... -
5폭을 나누어서 트리플로 한다고 하는건 어차피 5를 이용한 트리플이고 낮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나 5를 이용해서 스트리트가 되면서 남은 2장을 플레이 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그런 경우 거의 없고, 그보다도 그런걸 생각해서 말리게 할 심산으로 앞에서 5보다 높은 카드 낸다는 플레이 자체가 별로....
오히려 그런 경우 "다"는 "라"가 폭탄임을 대충 알게 되고 되도록 자기 낮을 카드를 빼려함이 정상일 거 같은데요... -
아! 그래고 제가 이해가 안되다는 건 "라"가 폭탄을 구지 찢어서 내는 경우뿐이 아니라, 예를 드신 "나"와 "다"의 플레이방법이나 그렇게 플레이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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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종혁님의 "다"의 작은숫자 플레이 이후에도 "라"는 5를 내고 싶으면 5만 낼 수도 있고 폭탄을 낼 수도 있지요
물론 "다"가 더 작은 숫자를 버린경우라 이것이 더 유리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요 최종적으로 "나"와 "다"의 카드플레이와 상관없이 "라"가 폭탄을 때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한다면 위의 "나"와 "다"의 플레이가 생각없음이라고 여기실지 모르나
"나"는 폭탄을 초반에 터뜨리지 말라는 의미에서 최대한 "라"에게 선택의 권한을 더 준것이구요(물론 "다"가 눈치를 못챘다면)
"다"는 혹시나 모를 상대의 다른 한가지의 기회를 무산 시키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가 다른 특별한 족보도 없이 싱글 짜투리들을 가지고 있을 경우 초반에 사용되는 폭탄은 자칫 자신을 꼴찌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바에 현재 폭탄을 찢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나중에 트리플(뭐 5인 경우 별로 높지않습니다만)이나 풀하우스 족보를 보유하고 다시 선이 될 경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특히나 드래곤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폭탄을 찢어서 트리플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혀 이해못할 플레이라거나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 실제적인 플레이시 일어났던 일이기도하구요
그때 5폭탄을 초반에 어쩔 수 없이 터뜨렸던 분이 꼴찌 했습니다
제가 직접 설명했고 게임을 한 3판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일입니다.
제가 티츄를 하면서 정말 폭탄은 늦게 쓰면 늦게 쓸 수록 득이되는 일이란 겁니다. 물론 달무티만 해봐도 당연히 모두가 알고 있는 일입니다만.... -
이거 너무 따지는 거 같아 좀 죄송스런 마음이 드네요.
여하튼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죠 ^^;;;
1. "나"의 Play:
"나"의 입장에서 5폭탄이 "다"에게 있는지 "라"에게 있는지 모릅니다. 또, 폭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 "나"가 우리편(!)의 폭탄을 보호하기 위해서 패스를 한다?
그리고 사막의바람님 말씀대로 상대의 폭탄을 초반에 내게 하는게 유리하다면 "나"의 입장에서도 5보다 높은 카드를 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게다가 "나"는 낮은 카드를 내지 패스를 하지는 않습니다. 티츄에서 2또는 3같은 수를 빼려면 선을 잡지 않으면 힘든데, 2카드를 뺄 수 있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기지는 않습니다.
"나"는 "다"나 "라"가 폭이 있을 거라는 생각보다는 5가 빠지면서 "다"의 스트레이트가 깨지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낮은 카드를 내거나 패스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1-1. 우리편의 폭탄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패스할 가능성이 있다:
이게 제일 말이 안된다는 거죠. "나"는 2~4는 낼만한 조합이 아니고 "다"의 스트레이트를 깨기 위해 패스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폭탄 보호를 생각한다면 "나"는 "다"처럼 플레이하는게 맞습니다.
2. "다"의 Play:
"다"는 "나"가 패스를 하고 자기가 5가 없다면 "라"가 폭이 있을 거라는 가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가 "다"의 턴을 뺏고 폭을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폭이 없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더 일반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가"가 폭을 째기 위한 call이었다는 걸 흘리지 않았다면 말이죠)
그 상태에서 "라"가 5를 찢어서 내고 싶어할지도 모르니 선택권을 없애기 위해서 5보다 높은 카드를 낸다?
게다가 "나"가 패스를 한 상황에서요? "나"가 3이나 4정도를 냈으면 그럴 수도 있지만 패스를 했다면, 2를 뺄 수 있는 최대의 기회인데 그 기회를 버린단말입니까???
("나", "다" 모두 2,3,4의 카드를 단카로 플레이하지 않는 카드 조합이 되는 상황은 힘듭니다)
3. "라"의 Play:
처음에 5폭내고 졌다고 하셨는데, 물론 많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5똘이나 5집으로 플레이할 생각이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5를 이용한 스트레이트를 플레이할 생각이었다면 말이 좀 되지요.
( 5똘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좋은 경우라는 건 혹시 예를 주실 수 있나요? 도저히 상상이 안갑니다)
3-1. "3"폭탄이면 아깝지요:
"5"라면 말씀드린 대로 스트레이트를 플레이할 생각일 수 있지만, "3"이라면 폭탄 플레이를 안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합니다.
4. 예시라는 관점에서:
어떤 룰에 대한 예라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경우를 제시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예외적인 것이나 재미난 상황을 말하기도 하지만요.
위의 예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제가 보기엔 "나"의 플레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새는 폭탄제거라는 큰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스트레이트 짤라먹기가 더 크고 스트레이트 짤라먹기는 "나"를 견제함입니다.
폭탄제거는 우리팀의 폭탄을 제거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할 수도 있는 플레이입니다. -
네 종혁님 말씀도 맞습니다. 물론 참새카드는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잘라내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카드이고 그게 일반적이기도 하지요.
제가 보다 일반적인 예를 들지않은게 저의 잘못일 수 있지만 제가 직접 봤고 또 이런 재미있는경우도 있구나 해서 바로 생각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트리플로 뭘 하겠냐 그러시는데 낮은 족보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카드가 절반이하로 남았을 경우 선을 잡게 되었을때 나오는 트리플은 의외로 강력할 수 있으니까요 말이 안된다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막판엔 어떤경우 원페어가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3폭이면 안한다? 그게아니라 5폭을때리면 적어도 20점을 가지고 올 확률은 높지만(꼴찌아니면) 3폭은 점수도 없으니 그런말을 한것입니다 3폭을 안때리는게 아니구요...
"나"플레이의 경우 우리편의 폭탄이 제거되는 경우를 막기위한 플레이라고 보시면 도저히 이해안되는 플레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자신의 2정도 내는건 좋은 플레이 입니다
그다음 "다"가 3이나 4정도 내주면 그 의도가 성공한 것이구요
종혁님이 생각하시기에 이 플레이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나"와 "다"가 이상할지 모르나 저 개인적인 경우라도 폭탄을 초반에 바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라"일 경우
전 트리플을 남겨서 풀하우스나 그냥 트리플로 플레이 할 것입니다 물론 그전에 선을 잡을 수 있는 확실한 족보나 싱글이 없다면 주저하겠지만요. 그리고 제일 처음 든 예에서 참새의 용도는 5폭탄 제거용입니다 물론 스트레이트제거 예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참새 한장을 내면서 "5" 하는경우의 원래목적은 폭탄제거에 가장 큰비중이 있습니다." 이말이 걸리신것 같습니다만 물론 이예에서만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그리고 참새의 용도는 질문자도 충분히 이해했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참새는 주로 스트레이트를 깰 경우에 사용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초반 상대방의 폭탄제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편의 신호를 확인해야겠지만요.
완전히 이해안되는 플레이란 말씀이 제게는 좀 답답하게 들립니다. 이럴수도 있으니까요. 또 잘못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참새카드의 가장 흔한 용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질문자분이 충분히 참새카드플레이를 이해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종혁님의 입장이라면 저의 플레이에 약간의 질문과 더불어 일반적인 참새카드플레이를 추가로 소개 했을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리플로만 남기려면 폭탄을 내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풀하우스라면 좀더 생각해 볼 여지도 있겠지요. -
1. 3폭이면 안한다는 말은 3폭일 경우 더욱 1:3으로 나눌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2. "참새 한장을 내면서 ~ 큰비중이 있습니다"에는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무척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다소 딴지를 건건 그 뒤의 플레이어들에 대한 설명이죠.
3. 전 크게 2가지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하나는 폭탄을 째서 플레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겁니다.
또 하나는 폭탄을 째서 플레이하는 것이 드물다는 가정하에서 플레이들("나","다":특히 "나")에 대한 설명이 일반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첨가하자면 폭탄을 째서 플레이하는 것이 드물지않다는 가정하에서도 "나"의 플레이는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4. "나"의 플레이:
"다"의 플레이가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건 '상대가 폭탄 플레이를 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좋다'라는 전제가 생깁니다. 그 전제를 가지고 "나"의 플레이를 분석해 보면 이상합니다.
"나"는 "다"/"라" 중 누가 폭탄이 있을 지 알 수 없습니다.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실제로 "다"에게 있었고 "나"가 "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6이상을 내는게 옳을 겁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되겠죠. 반면 "나"가 "라"에게 있다고 가정했다면 패스하고 "다"는 선택권을 갖습니다.
실제로 "라"에게 있었고 "나"가 "다"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6이상을 낸다면 "라"는 폭탄을 내야 합니다. "나"가 "라"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낮은 수를 내봐야 "다"가 6이상을 내서 "라"가 폭탄을 플레이하게 강요할 겁니다.
결론적으로 "라"가 폭탄을 가지고 있다면 폭탄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6이상을 내서 "다"의 폭탄이 나오게 하는게 더 좋다는 결론이 나지요.
5. 트리플로 5를 내는건 카드를 떨기 위함이 됩니다. 다시 선을 잡지 않는다고 봐야죠. 그럴거면 폭탄으로 미리 떨어버리는게 좋죠.
혹시 큰 트리플이 있어서 선을 잡아 올 수 있는 경우라도 폭탄으로 잡고 큰 트리플로 또 잡으면 그만이죠.
6. 풀하우스로 5폭을 이용한다는 건.. 다음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6-1. 높은 풀하우스가 있어서 다시 선을 잡아올 자신이 있고 2개의 pair가 있는 경우
6-2. 낮은 pair가 있고 풀하우스로 처리해서 혹시나 아무도 없어서 선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경우
6-1의 경우라면 폭(4) + 높은 똘하나(3) + 페어둘(4) + 짜투리(3)장이고 짜투리 3장중 최소한 한 장은 선을 잡을 수 있는 경우여야 합니다.
6-1-1. 폭으로 쓸 경우
폭(선)->짜투리->높은 짜투리(선)->풀하우스(선)->페어로 하여 짜투리 1장이 남고, 중간에 짜투리 한장이나 페어를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선을 뺏는 데 높은 짜투리와 풀하우스를 쓸 수 있습니다.
6-1-2. 폭을 짜를 경우
폭1->높은 짜투리(선)->낮은 풀하우스->높은 풀하우스(선)->짜투리1장 으로 짜투리 1장이 남습니다. 역시 중간에 짜투리 한장을 처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겠죠.
선을 뺏는데는 높은 짜투리밖에 쓸 수 없습니다. 높은 풀하우스로 선을 뺏어오면 낮은 플하우스로 다시 선을 됨을 보장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6-1-1과 6-1-2에서 6-1-1이 더 좋습니다.
6-2. 의 경우에는 5풀자체가 낮기 때문에 낮은 pair를 내는 것이나 5풀을 내는 것이나 초반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이 경우 후반용이고 그런 의미라면 5폭을 쓰고 낮은 pair를 처리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일겁니다.
6-2-1. 단카에서 높은카드가 있어서 처음 트릭을 잡고 풀하우스를 내고 운좋게 다시 선을 잡는 경우를 생각한다면,
5폭을 내고 페어 처리 후 나중에 단카가 나왔을 때 선을 잡는 것과 카드 터는 입장에서 크게 다르지 않고,
후자가 선을 잡고 있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7. 5폭을 스트레이트로 이용할 경우
2,3,4,5,5,5,5,6,7,8,9,10,J,Q,dragon과 같은 형식이라면 또는 최소한 2,3,4,5,5,5,5,6과 같은 형태의 카드가 있다면
스트레이트로 이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고 쨀 수도 있습니다. 3폭의 경우 이런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생각해서 플레이 하지는 않는다고 봐야죠.
( 높은 폭탄이라면 얼마든지 째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8. 단지 풀하우스나 트리플로 이용할 수도 있다라는 말씀으로는 폭을 째는 것을 이해가 안됩니다.
( 힘들게 설명을 적었는데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
정리하자면요 3이나 5는 처리해야할 그 무언가지, 그걸로 선을 잡아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트리플 플레이로 하려면 폭을 플레이하는게 맞습니다.
풀하우스로 낮은 페어 처리용으로 사용하려한다면 폭탄하고 낮은페어 냅니다!
스트레이트로 이용할 거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만 드문 경우입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폭탄을 째는것보다 스트리트를 짜리기 위함이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리건 그런 예를 들지 않았음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나"/"다"가 폭탄을 전제로 플레이함을 지적하는 겁니다. -
트리플이나 풀하우스를 떨이용이만이 아니라 선을 잡기위해서 쓸 수도 있겠지요 후반에 드래곤이나 에이스등으로 선을 잡은뒤 나오는 족보는 다시 선을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 초반에 선을 잡는것과 후반의 선을 잡는것에 비중을 둔 말이었습니다. 단순히 내기위한 처리용이라면 폭탄을 꺼릴 필요가 없겠지요 어차피 다 버리는건데 하지만 초반의 선보다 후반의 선에 비중을 둔다면 폭탄을 찢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와 "다"의 플레이는 당연히 폭탄 찢기에 기준을 둔 플레이지 카드버리기에 기준을 둔 플레이가 아닙니다.
3과 5가 처리해야할 무언가가 되는건 한장일 경우이고 2장 이상이라면 후반에 결정적인 선을 한번더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도 있는것입니다. 그 점을 무시해서는 안돼죠 그리고 그건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합니다.
저같은경우 2,나 3, 5를 상대에 따라 안넘겨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그 숫자를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폭탄이 되는 경우도 자주 있지요 낮은 원페어는 상대에게 한장씩 골고루 나눠 줄때도 있지만...
종혁님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의 예도 완전히 이해못할 플레이 라는것 또한 잘못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이럴수도 있구나 에서 참새의 사용을 쉽게 깨우치게 되었다면(물론 다른방향으로 이해 하셨다면 낭패지만요 ^^;) 다행이네요.
실제 플레이에서 전 직접 봤구요 전 손님이 플레이했던 방식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첫번째 플레이어는 5 폭탄이 상대에게 있다는걸 알고 있었구요 두번재 플레이어도 같은편인 상대방이 5폭탄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았구요
전 라운드 끝날때까지 지켜보기만 했지만 충분히 이럴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위에서 말한 "라" 플레이어가 드래곤을 가지고 있었지만 꼴찌를 했구요.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하면서 폭탄을 아끼라는 제말에 폭탄제거 플레이를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플레이 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
흠... 정말 중요한 부분을 자꾸 간과하고 계십니다.
3/5로 트리플로 후반의 선을 잡는 부분은 자기가 선을 갖고 있는상태에서 선을 놓치지 않는것이지 남이 낸 선을 뺏어오는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3/5의 트리플이 손에 없는것이 더 좋은 경우가 아닙니까?
이글을 본분이 참새의 의미를 이해하신거 같으니 그걸 딴지 놓는건 아닙니다. ^^;
하지만 분명 저위의 플레이는 이해할 수 없네요~ 내지는 어리석은 플레이입니다.(특히나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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