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상품이 수송될때 같은 도시를 다시 거쳐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니요 철도타일은 최대 3개(엔지니어 4개)할수 있다는 겁니다... 단 철도 1개당 1점이니 많이 놓을수록 유리하겠죠?

그러면.. 수입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다른분 답변을 보니 무척이나 헷갈려서요.

수입이라뇨? 수입은 상품이 수송되면 거쳐간 타일마다 1씩 올리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철로를 썼으면 다른 사람것으로 올라가고요... 그러니까 위 룰의 요지는 로코가 허용된다고 같은 도시를 빙글빙글 돌아 링크를 많이 탈수 없다는 뜻이죠~

아~ 그런건가요? 메뉴얼 보니 완성된 철도 하나당 1 의 수익이 있다고 해서... 그럼.. 자신이 수송한 길의 철도타일만큼 수입을 얻는 거군요. 그럼 엔진은 어디에 쓸모가 있나요? 메뉴얼 보면 거쳐갈 수 있는 도시나 마을 숫자을 정하는것 같던데요.

근데..한글메뉴얼 8페이지 화물수송의 예를 보면 돈런님의 답변과는 조금 판이한 예제가 올라와 있어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또한 예전 글중에 빨간마커님의 답변글을 보면 또 혼란스럽구요.

하아~ 의외로 골치가 아프군요. .....

A(노란색도시,노란색상품)-B(붉은도시)-C(파란도시)-A의 형태로 이어져 있을 경우를 예를 들면요.
A도시위에 있는 노란색상품을 A-B-C-A의 형태로 수송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엔진레벨이 3이더라도 이런 경우는 허용되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수입의 경우는 철도타일만큼이 아니고 하나의 링크에 대해 1의 수입입니다. (가)-(나)-(다)의 형태로 이어져 있고, (가)-(나)의 철도소유는 본인에게 (나)-(다)의 철도소유권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있을 경우, (가)에 빨간 상품이 있고, (다)가 빨간 도시일 경우, (가)에서 (다)까지 수송을 하면 본인이 1의 수익, 다른 플레이어가 1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엔진레벨(로코모티브)의 중요성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되는 본인만의 독점 노선을 구축함으로서 5~6의 링크를 이용한 상품수송을 생각해서 게임을 운영해야겠지요.

완성된 철도에 대한 점수는 게임의 종료시 철도타일 하나당 1입니다.

경험자와 한번 해보시는것이 제일~

경험자와 한번 해보는게 제일 좋다는 말씀에 동감!
처음 배울때 6인플... 처절한 멤버들에게, 처절히 짖밟히고 나면~ 확실하게 습득가능합니다. ^^

첫 게임은 3인플이 게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다오에서 그렇게 배웠거든요~ 두 형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