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것도 한 전략이죠. 그걸 하면서도 티켓도 같이 연결 하세요. 어차피 동부에서 서부로 쭉 연결시켜 놓을 생각이시니 어떤 티켓을 뽑아도 해볼만은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티켓을 최단거리로 연결해야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뺑뺑 돌아서라도 연결만 되면 되니까...

좋은 작전이긴 한데...

누군가 짜잘한거로 6장 이상의 티켓을 성공해버리면 바로 역전되어 버리기도 하더군요

위험하기는 하지만...적절한 카드를 취해서 좀 돌더라도 5-6개짜리 위주로
연결해 가는 전략을 주로 씁니다^^(빙~돌아서....)
물론....원하는 카드가 끝내 안나오면...흐~~~~
그러다 보면 롱기스트도 되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티켓이 가장 막강한 승리 포인트죠....
위험하다고 포기하면 승리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흠 그게 T2R의 묘미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되는데요..^^; 새로 뽑아서 완성시키는 것 말고도.. 20점짜리 목적지 카드를 뽑았을때.. 위험부담을 안고도 그것을 선택해서.. 만약 완성하게 되면.. 대부분 그 사람이 1등을 하죠..-_-;; 모험심(?)을 갖고 도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짜잘한 5-6개짜리 레일을 노리는 평범한(?) 전략을 쓸 것인지~ 뭐 저는 모험심이라고는 눈꼽만치두 없어서 주로 두번째 방법을 쓰지만요 ^^; 그리고 perfect society님 말씀처럼.. 어찌 어찌 삥~ 돌아가다보면 완성되는 경우가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