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는 귀족모으기를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ㅋㅋㅋ
옵져버토리 나오면 무조건 귀족만 잡으세요..

귀족 모으는 게임 맞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아무리 귀족모으기 게임이라지만...
다른 두가지 카드류도 중요하지 않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인으로 돈 벌구...
건물은... 썩 그리 필요하진 않겠지만... 약간의 승점을 받기 위해... -_-

그런데 두판 다 카드가 제대로 섞이질 않았는지 옵져버토리를 본적이 없네요... 'ㅡ'a

분명 방법은 있을 터인데... ㅠㅠ 이길 방법이...

다른방법이 없어요..ㅋㅋㅋ

물론 장인카드 사죠..건축은 거의 안사고..잘해야 옵져버 토리나 펍, 5원이나 8원 짜리 정도는 사도 되죠..
업글에서 건축도 가끔 1-2개 좋은게 나오니까요..뱅크 같은거..ㅋㅋ

옵져버토리가 나와서 상대가 가지고 가면 게임 안하는게 좋구요.

옵져버토리가 없을 경우는 가끔 건축이 많아서도 이길때는 있습니다..그렇지만 그건 업글 건물에서 좋은게 나올때고, 20%승률도 안됩니다..

처음 하는 게임이니까 내 턴에 1개 더 살수 있게 조절 하는 건 가능 하겟네요..예를 들어 다음에는 나한테 장인마커가 올 경우에 장인카드가 5장만 펼쳐져 있으면 나만 2장 가지고 올 수 있는거요..근디 별 수를 다 써도 역시나 귀족 모으는 게임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게... 자기가 각턴에 하나를 먹도록하는게 가장 기본~

그래서 상트를 포기했지요. 긁적a 필승전략이 정해져있는 게임은 싫...

4인플일 경우 귀족러쉬는 그다지 강력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드게임은 인원을 채워서 해야 그 게임의 진정한 밸런스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상트는 4인플일때 밸런스가 가장 맞다고 생각듭니다.
물론 18,16짜리 귀족과 옵져버토리의 유리함은 있지만
밸런스를 해칠 정도라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귀족러쉬는 게임이 길어질수록 강력합니다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귀족 한명이 많아 질수록
점수가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4인플시 보통 7-11라운드 정도에서 끝날껍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요 ^^)
건물러쉬를 하면서 7-8라운드 정도에서 게임을 끝내면
거의 이깁니다.
하지만 9라운드 정도는 비슷하구요
10라운드 넘어가면 절망이 되겠죠 ^^
돈차이가 너무 나니까요

물론 건물러쉬를 한다고 해서 귀족을 전혀 안사시면 안되구요
초반에 귀족은 꼭 지어주시구요 후반에 싼 4.7.10은 가지고 있어야죠

4인플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라인하르트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상트 할 때 돈 지불 않고 가지고 올 수도 있는데 다들 알면서 패스를 하더군요... 실제로 그 기능 써본 건 제가 한번 썼습니다. 귀족턴에 새로 뽑은 카드들 중 친구가 '저거 사야지!' 하였던 것을 제가 견제키 위해서(-_-a) 핸드에 담았는데... (살 돈이...) 결국 끝까지 돈이 안 되서 핸드에 들고 있다가 '-5'점 당한... 핸드 이용을 잘해야 할까...요...?

4인플일경우 6종정도
3인플일경우 7종정도
2인플일경우 8종정도

만 구비하고 기회가 닿으면 바로 건물러쉬 달리면 됩니다.

약 30점 정도의 차이를 벌릴수 있다면 건물러쉬로 이길 수 있습니다.

건물 러쉬 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아예 귀족을 안 사버리는데요

그럼 후반 귀족 러쉬에 절대로 못 이깁니다.

귀족 러쉬는 초반에 고가 귀족이 안나오면 대책이 없어지더군요
귀족으로 가는거는 너무 운에 기대는 요소가 많아지긴 하지만
운이 조금만 트여도 이기기 쉽다는 요소는 있더군요

약간의 확장 카드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게임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옵져버토리 나오면 무조건 귀족만 사보세요..
건축으로 승리할 확률은 20%라는 거죠..
그러니까 결국에는 귀족모으는 게임...전략은 단하나..ㅋㅋ

솔직히 전혀 밸런싱 조절이 안된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리 상트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어차피 돈벌어 이기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나머지 두개의 카드종류로 승패는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바로 건물과 귀족이죠.

건물러쉬도 강력합니다. 다만 귀족이 더 강력하다는 것이죠.
건물러쉬하는 분들이 귀족카드를 잘 견제해서 몇가지만 사오면 귀족러쉬로 이기지 못합니다.
당근 이 이야기는 4인플 기준입니다.
옵저버 못쓰고 건물러시 2인 이고 이분들이 귀족카드 한 세가지난 네가지식만 잘 가려서 구입하면 귀족러쉬로 승리는 장담을 거의 못합니다. 왜나구요?
남은 한분이 같이 귀족러쉬를 하기 때문이죠.

그냥 같이 하기에 부담없는 게임이라 자주 돌리지만 돌리는 횟수만큼 강력한 무엇인가는 주지 못한 제 1순위 게임이 상트입지요.

뭐, 그렇다고 구입하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많이 돌기때문입죠..^^;;

귀족러쉬... 절대 강력한 전략이 아닙니다.

상트를 많이 하다보면 알겠지만 귀족이 아무리 많아도 초중반 부터 시작하는 건물러쉬에 이길 가능성이 그다니 높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건물러쉬를 잘하면 중반부터 점수차를 40점 가까이 벌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러쉬는 제대로 들어가면 게임이 상당히 빨리 끝나기도 합니다.

처음 게임을 할때는 귀족종류별 점수가 있어서 귀족러쉬가 아주 강력한듯 하지만 많이 해보다 보면 귀족 종별 보너스 점수가 있는 이유가 건물러쉬의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라는걸 알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2인플일때 건물러쉬는 필수 입니다. 게임도 상당히 오래갈 뿐더러 건물로 점수를 따지 않으면 귀족점수의 빛을 못보게 됩니다.

옵저버터리를 첫턴에 지었다면 일꾼 하나 가져오는것을 추천 합니다. 두번째 부터는 자신의 전력에 따라 결정하시구요. 첫턴에 옵저버터리로 일꾼을 대려온다면 두번째 라운드 부터 일꾼이 최소 하나 이상은 앞서게 됩니다. 상트에서 이것이 상당히 유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