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는 조금 맥빠지는(?) 질문일텐데요..

제가 드디어 정말 오랫만에 4~6인을 모아 보드게임을 하게되었답니다.

루미쿠브와 아임더보스를 무리없이 소화하고 몰입하는 대부분이
아가씨들인 멤버인데요..

유아블러핑과 달무티, 티츄를 시도하려하고 있습니다.

티츄가 4,6인 강제플(?)이라는 말을 들어서
진실로 4,6인만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5인(아직 정확한 인원이 확정되지않아서..)이나 7일이 할경우
게임의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이거나 룰 자체가 없는지요?

아, 그리고, 루미쿠브나 아임더보스를 소화한 멤버면 모던아트는
난이도 차이가 좀 날려나요?
저빼고는 수학전공의 석/박사급 인력들이라 머리쓰는 것은 별로 괘념치않으리라
생각되지만 노파심에 질문을 추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