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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Europe Engulfed에 대해서
  • 2004-09-22 13:55:13

  • 0

  • 226

하염없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게임이 있는데..
(이놈의 인터넷이 문제인가... ㅜ.ㅡ)

바로 이 유럽 인걸프드입니다. 장장 12시간이나 걸리던데요...
(이만큼 플레이 타임이 나오는 게임이 또 있을까요??)

혹시나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신 분 계시면 잠시 시간을 내주셔서
게임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긱에도 정보는 있지만... 일단 영문 해석의 능력부족이 크고요..
국외 게이머들과는 다른 국내 게이머들이 즐긴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아참~

이번에 문명... 머.. 불어판으로라도 만족하려고 합니다.
카드야... 어설프게 한글화하면 되구요..

그리고 1830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왜 이런 게임들에만 관심을 갖는지..구하기 쉬운 것들은 놔두고..ㅡ.ㅡ)
안되면... 이것도 역시 1870으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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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1 pieces
    • 2004-09-22 13:36:17

    긱에 있는 매뉴얼을 대충이라도 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해보진 못했지만 워게임답게 규칙의 압박이 좀 있는지라, 그것을 보실만 하면 그떄 구하는 것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 2004-09-22 13:48:23

    문명도 12시간 가뿐히 플레이하실 수 있을 듯. 플레이시간이 긴 게임이 항상 대작/걸작이고 짧은 게임보다 몇 배 재미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재미보다는 일종의 "경험"삼아 플레이해야 한다고 할까요? 재미가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 재미라는게 유로게임의 재미와는 또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2004-09-22 13:49:02

    아차~ 전 룰북은 없고 플레이 북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두개가 같은 파일인 줄 알았다는.... ^^a 일단 전 이 메뉴얼을 읽어봐야겠군요.
    • 2004-09-22 13:54:49

    앗~ 어느새 ntrolls님도 답변을~ ^^

    하하~ 저도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들만 찾는게 그것이 더 재미있기 떄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아무래도 게임에 대한 관심이 다른 것보다는 더 끌리는 호기심 떄문이지요.^^
    • 2004-09-22 17:13:41

    제 방에 있습니다... 사가셔서 해보세요~ ^^ 전 아직 못해봤고... 다지님이 룰 번역하시면서 연구중이실 겁니다... 대략 메뉴얼 읽어본 바로는... 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 국내엔 거의 없다고 알고 있고요(구입 경로가 좀 어렵고 비쌉니다... 그라운드를 지원하지 않는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거든요) 플레이 해본 사람도 거의 없는것으로 압니다... 저 결혼 끝나면 다지님과 우진형 모시고 한번 돌릴까하고 있습니다... ^^
    • 2004-09-22 17:15:16

    음... 그러고 보니 승주님도 이 게임에 관심이 많으셨죠? ^^ 전 다지님의 꼬심때문에(긱 순위 콜렉션) 샀지만... ^^
    • 2004-09-22 23:17:17

    저도 마침 돈런님께서 생각나더군요.^^ 연락드릴까 했지만... 아무래도 조금 더 정보가 필요해서요.. 아뭏든 이 글 보시면 제가 잠시 예약해 두어도 괜찮을까요???
    • Lv.11 pieces
    • 2004-09-23 00:22:31

    원래는 관심이 있었지만, 그냥 전 Columbia Games의 Front 시리즈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_-;
    • 2004-09-23 09:08:00

    ^^ 승주님은 콜롬비아 메니아시군요~ 둘다 블록게임이죠~ 씨어터 블록 게임이라 하더군요... 어느정도 블럭 뒤로 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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