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라고 할것 까진 없습니다만, 처음 카드 받았을때 정리가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5장급 카드와 개별적 페어카드들을 초기에 정리를 해서 써야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다간 손도 못쓸수가 있죠... 5장급 카드는 최소 1~2종류(갱오포이상급 포함)는 마련해놔야 역전도 노릴수가 있구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상대손에 든 카드장수와 분위기를 보면서 5장패 포기할땐 빠르게 포기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가산점수는 최대한 줄여놔야죠 ^^

흠냐... 봉황은 봉황이지 조커가 아닙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최대한 카드를 털어낸다.에
초점을 맞추어 플레이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방 노리다가 한장도 못내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카드정리는 필수고요. 카드를 받고 나서 어느정도
계획을 세워 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너네들은 이렇게 써주마.
이런식으로요. 그럼 즐포하세요~/

봉황이 원페어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녹색 봉황, 노란색 봉황 두 장으로 페어를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온라인에서도 피닉스페어 가능합니다. 뭔가 착오가 있으신 거 같네용..

패를 보고 1등을 노리느냐 아니면 최대한 많이 털고 데미지를 줄이느냐의 전략으로 나뉩니다. 1등패가 아닌 상황에서 도박을 걸어봐야 피해만 클 경우가 많죠. 어영부영하게 숫자 낮은 싱글카드가 많을 경우는 플러쉬나 스트레이트를 이용해서 최대한 떨어내는 게 중요합니다. 다음 행운을 기약할 수 있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죠.

이른바 필승패, 9 풀하우스 이상의 패가 둘 이상 있으시면 일단 정리가 필요합니다. 필승패 이후에 부담없이 버릴 수 있는 쓰레기 패(--;)를 정해놓은 뒤에 나머지 어중간한 패를 어떻게 떨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주로 높은 숫자의 싱글-페어는 다른 플레이어가 선일 때 털어낸다는 식으로 욕심부리지 않는 쪽이 안전빵이구요. 다른 플레이어의 페어가 떨어지기 기다렸다가 후반을 도모하는 쪽은 겜블러 성향입니다. ^^; 필승패는 후반으로 갈 수록 강해진다는 걸 염두에 두시구요..

패 만드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타이밍 싸움입니다. 많이 하는 게 느는 거겠죠..^^; 그건 아무래도 감각이니깐요..

리플 감사함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어여~

우선 온라인에서 여러번 연습해봐야 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