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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급].여행지 + 정모 보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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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0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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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다음주에...드디어....
여친과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요호..~~ (10월 16일 토요일부터)
이번주는 모임 나가도 일찍 귀가할 듯...
뭐..제가 그리 말이 많은 타입이 아니라...(모임때 제외..)
재미있게 1박 2일을 지낼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나...ㅡㅡa
결론은 좋은 여행지도 있고...구경할 곳도 있고...
다다 정모가 있는 보드카페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
2인용 게임을 방안에서 즐기는 것 보다는 정모 참석해서 타뷸라의 늑대 즐기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여건이 되는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좀 알려주시와요.
주위에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여행지나 관광지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__)
여친과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요호..~~ (10월 16일 토요일부터)
이번주는 모임 나가도 일찍 귀가할 듯...
뭐..제가 그리 말이 많은 타입이 아니라...(모임때 제외..)
재미있게 1박 2일을 지낼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나...ㅡㅡa
결론은 좋은 여행지도 있고...구경할 곳도 있고...
다다 정모가 있는 보드카페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
2인용 게임을 방안에서 즐기는 것 보다는 정모 참석해서 타뷸라의 늑대 즐기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여건이 되는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좀 알려주시와요.
주위에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여행지나 관광지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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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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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다니... 여행지 + 보드카페인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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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산모임 워너군님이 반겨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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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부산 가려면 1박 2일이 아니 2박 3일로 가야 해요. ㅡㅜ;
왔다갔다 기본 열시간 이상입니다. 게다가 토,일이니 열세시간정도는 생각해야 하는데....못가죠. ㅡㅜ; -
우와.. 괜찮겠네요... 재밌겠어요... 부럽다.. 중간고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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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오셔요~ 강릉에서 펑님과 님의 그분을 뵙고 싶습니다.... 미천하나마 숙박도 무료로 제공해 드리기로 하죠... ^^;
차만있다면 볼것도 많고 정말 좋은 곳이라죠...더군다나 경기도 근교에서 1박2일 코스로는 정말 좋은 곳이죠... ㅋ 겜도 있기는 디게 많이 있습니다... 헐~
다만... 정모가 없을뿐입니다... 제 여친이랑 4명이서 잼나게 겜해보아요~ ^0^ -
헛..숙박무료..^^;;;;;;;;;;; (너무나 큰 유혹입니다.)
강릉이라...여친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
아참..클로버님, 강릉의 관광코스 나온 곳이 있을까요? -
관광코스라.....강릉은 너무 뻔합니다...
어퍼지면 주문진, 뒤로 넘어지면 경포, 앞으로 구르면 정동진,
뒤로 살짝 구르면 설악산. 뭐 오죽헌(신사임당의 아들 율곡이 태어난 곳이죠)도 있고...아! 양떼 목장이라고 좋은 데이트 코스도 20분 사정권이구요....여기서 영화 촬영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기억나는 영화는 화성으로 간 사나이 밖에 없군요....... ^^; -
헛..여친에게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확정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심심해서 예전 부대(강릉 비행장에서 근무했더랬죠... ^^;)
기상대 후배한테 알아봤는데 아직은 확실하진 않지만 날씨도 좋을 꺼라더군요.... 오셨으면 좋겠네요...^^
갠적으로 다다에서 꼭 뵙고 싶은 분이 몇분계신데 펑님도 꼭 뵙고 싶네요....아마 강릉오시면 후회 없으실꺼에요....^^ -
헛..브끄..ㅡㅡ;
감사합니다. ^^:; -
꺄..부산은 벌써 탈락? --; 아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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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능력만 된다면..비행기로....ㅡㅡ;;
언젠가는 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워너군 님께 클래식 전수받고 싶어요. :) -
서울~부산 1박 2일이면 충분합니다.
기차 시간이 편도 5시간 반 정도... 대충 6시간이라고 잡으면,
새벽 6시에 기차 타고 떠나면 점심 먹을때즈음 해서 도착하게 됩니다.
점심 먹고 오후에 관광 한 후 숙소 잡아서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또 관광 하고... 저녁때즈음 돌아오면 되겠죠. :) -
음...여친과 첫 1박2일 여행인데 말이 없더라도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을 갖으시는게 더 나으실듯도 보이는데여...
1박2일이 긴 시간두 아니구...금방 지나가 버릴텐데....
어쩌면 여친분이 아쉬워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흐흐..오붓한 시간이 무서워서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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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으셨길래 무서우실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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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아.......얼마전에 갔었었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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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어요.. 경포대에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술마시다가(그땐 몰랐다는 -_-;;) 왠 서치라이트 비추길래 "저것들 개념없게 술마시는데 장난치고 있어 -_-ㅗ" 이러기도 하고..쿨럭..;;
여튼 재미있었던 답사였지요 ^^ -
어라? 경포에는 서치 안비출텐데요?
아마 경포 옆에 안목이나 송정아니였나요? 희안하게 바로 옆인데 안목이나 송정에에선 저녁 10신가? 그 이후엔 백사장에 못들어가게해요....바로 옆 경포는 사람 바글바글하게 술마셔도 괜찮은데 말이죠....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 ㅋ
참.....그나저나 안목에서의 커피한잔은 정말 분위기 있습니다..
길거리 카페라고 (맛이 틀린 자판기가 20대정도 있다죠. 취향별로 골라먹는 재미 ^^; ) 신문에도 몇번 나왔드랬죠....ㅋ
자자자 이기회에 다다회원열분~ 강릉으로 러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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