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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왜 코팅제품을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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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13: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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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고팔기 같은데를 보면
"코팅이 안되어 있으면 사겠다"
"단점이라면 코팅이 되어있다"등의 글들을 보게되는데
왜 코팅된것을 안 좋게 생각하나요?
다른 것들은 보통은 오래 보관하려고 일부러 코팅도 하는데요
좀 이상해서....
"코팅이 안되어 있으면 사겠다"
"단점이라면 코팅이 되어있다"등의 글들을 보게되는데
왜 코팅된것을 안 좋게 생각하나요?
다른 것들은 보통은 오래 보관하려고 일부러 코팅도 하는데요
좀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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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은 끝부분이나 이런곳이 오래쓰고 셔플하다보면 구겨지지 않아요?.. 그럼 정말 맘이 아프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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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한 후 깨끗하게 사용하면 좋지만, 사람 손을 많이 타게 되면 아무래도 코팅카드의 가장자리부분이 갈라지거나, 중앙이 붕 떠서 기포가 생기는 현상, 혹은 코팅카드 자체가 구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거의 수명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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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 같은데 가서 보면.. 코팅한 카드들 상태보면 정말 안좋져^^ 그래서 계속 바꿀수 있는 프로덱터를 선호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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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보담은요...
코팅을 하면... 더이상의 어떠한 것도 불가능하다는것을 들겠습니다.
아미고판의 경우를 예로 들면 카드들이 모두 질이 꽤 좋습니다.
그 자체의 서플하는 맛이라던지.. 카드의 손맛은 아무래도 코팅한것에서는 느끼기 힘들겠지요~ ^^;
그리고 코팅판은 새것과 헌것의 구분이 힘들고요
이외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요... -
제 경우에는,
한글화등의 추가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 -
저도 베르드님과 동일한 경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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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카드의 질감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변탠가요...? ㅡㅡ;;)
코팅은 당장 쓰기에만 좋습니다.
벌어지기 시작하면 거의 수명 끝이라고 봐도 됩니다.
다시 코팅을 해야하고 벗겨진 카드는 색이 바래지죠.
그렇게 되면 카드가 서로 구분되구요.
일단 써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
저는 코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물론 집에 있는 플로렌스의 제후는 카드 끝이 갈라지고 있지만 -_-a 그래도 코팅이, 카드가 접힌다든지 하는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
그리고 코팅 같은 경우, 한글화 자료를 라벨지에 인쇄해서 바로 붙여버리곤 할 수 있어서 차라리 좋습니다. 흠.
... 그러나 영구 소장용의 경우에는 프로텍터도 걷어버리죠. 와이어트 어프가 그런 경우라죠. ㅋㅋ 카드의 손맛이 느껴지는.. 멋지죠. :) -
카페야 여러사람들이 많이 돌리기때문에 오래쓰기 위해서 코팅을 합니다만 갠적으로 쓰는경우엔 궂이 코팅해서 천년만년 쓸 이유가없죠. 겜할땐 그냥 맨 카드로 하는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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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겜의 코팅이 상태가 안좋아질만큼 플레이를 했다면 노코팅제품도 그에 상응하는 상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노코팅은 뭐 음료라던지 먹고 있는거 흘리거나하면 대책없습니다...프로텍터도 마찮가지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래 게임의 내부트레이와 맞는 않는경우가 있다와 카드는 뭐니뭐니해서 손맛이다!~
라는 것만 아니라면 코팅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참고로 예~전에 보난자를 하다가 콜라로 한번 해먹은적있습니다...대책있습니까? 나름대로 씻어내고 했습니다만...쩝...아실겁니다..그 남아있는 끈적임.......-0- 그리고 그 거무티티~한 흔적들......대략 낭패죠 뭐
헌데 얼마전엔 또 이런경우가 있었습니다.. 교회형들과 몸풀기 할리갈리는 한적이 있는데요....커피를 후억~했죠...
결과요? 그냥 세수대에 물받아서 슬렁슬렁하고 말았더니!!!
전보다 더 깨끗해지더군요.......ㅡ.ㅡ
고로...꼭 카페가 아니더라도 코팅의 장점은 많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노코팅을 선호합니다. ^^;;
제 주변 사람들과 게임할 때 음료나 음식 못 먹게 합니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카탄 타일 위에 물 몇 방을 떨어뜨렸다가
엄청 구박 먹어서 다들 알아서 잘 합니다. ^^ -
손맛과 카드보호 둘다만족하는 무광시트지를 추천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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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름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개인 보관의 경우
코팅시 새것이나 헛것의 구분의 거의 불가능하다...
머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쓸꺼라면... 전 개인 취향적으로다가 카드 원본이 더 좋답니당...
하지만 몇몇가지는... (카탄이 그랬다죠... 습기 살짝 닿았더니 벌어지는 카드.. ㅡ.ㅡ) 코팅을 감수하기도 했지만...
나중에 확장판 포함 하고 하려면 귀찮더군요
그래서 걍 오리지날을 좋아하게 되었더랩니다~ ^^ -
음....햇빛에 비춰보면 잔기스의 갯수로 구분가능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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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팅쪽에 한손들어봅니다~ 전 프로텍터나 일반코팅지는 사용하지않고요 양면메트라는 걸사용합니다. 구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안고요~ 대신 일반코팅지보다는 가격이 1.5배비쌉니다. 대신 카드끝이 벌어지는 현상이 없습니다. 대신다른 현상이 일어나는데 카드와 코팅지사이에 공기가 차버린다는거죠...그럼 거냥 옷벗듣이 훌러덩 벗겨버립니다. 그리고 다시코팅하죠 실수로 카드가 손상될수도 있겠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실수이고...이 메트는 여러분도 보신적있을겁니다 글이써지는 책받임.. 그부분이 메트지입니다 조금 흐려보이죠... 대신 카드써플시 그 감촉은 상상이상입니다... 그매력에 빠져 모든겜이 전부 메트지로 도배되여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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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이유입니다. 1번이 가장 큽니다 ㅋㅋㅋ
1. 중고로 팔시 제값 못받는다
2. 안이쁘다
3. 서플시 신경쓰인다 (잘못 부딪히면 끝이 갈라짐)
4. 한글화 하기 어렵다.
5. 다들 싫어하는것 같다..(같이 게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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