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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라시타 질문
  • 2004-10-29 2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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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타에서 처음에 성을 2개씩 놓은 후 도시를 어떻게 건설하는 건가요?

그 도시라는 게 병원,성당,학교,목욕탕 뭐 이런 타일을 놓으면 도시가 되나

요? 그런 타일을 놓으려면 비용이 따로 드는건지 아니면 임의로 타일을 놓

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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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4-10-29 20:52:53

    처음 놓은 성에 붙여 놓는 것이죠. 또는 새로이 도시를 시작할 수 있는 정치 카드가 있답니다.
    타일을 놓을 때는 각각 비용이 카드에 적혀있거든요..
    정치라운드가 이 게임의 핵심이죠~
    • 2004-10-29 20:55:23

    채석장을 지으려면 산맥옆에만 지을수 있나요? 아니면 성이 산맥

    옆에 있어서 그옆에다 타일을 놓아서 지을수 있는건가요?
    • 2004-10-30 02:12:19

    자기가 처음에 놓은 성 타일이 바로 도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성 타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타일들을 붙여나가면 도시가 점점 커져나가는 것이죠. 처음에 성을 두개씩 놓고 시작한다는건 도시 두개씩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도시를 확장하는데 쓰이는 타일들을 놓을때는 언제나 기존에 도시였던 곳에서 붙여나가는 식으로만 놓을 수 있습니다. 두개의 도시를 연결하게 되는 곳에는 타일을 놓을 수 없습니다. 타일을 놓는데는 다른 제약이 없지만 예외적으로 목욕탕과 분수대는 호수 바로 옆에 붙여서 지어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채석장이나 농장은 아무데나 지을 수 있지만, 이들은 인접한 산맥이나 농지의 유무와 인접면수에 따라서 생산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들을 산맥 또는 농지에 인접하지 않는 곳에 지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한 타일 배치는 단순히 공간과 시민을 낭비할 뿐입니다.

    채석장을 산맥 옆에 짓거나, 농장을 농지 옆에 짓는건 게임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들이 되기 때문에 초반 게임의 흐름은 성을 바로 옆 또는 몇 타일 건너지 않아서 많은 산맥이나 많은 농지가 존재하는 곳에 놓거나 다른 사람이 확장해올 수 있는 좋은 위치들을 먼저 선점하는 신경전으로 이루어집니다. '라 시타' 는 이러한 응용적인 전략 대결이 주가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정확한 규칙의 숙지가 게임의 재미를 전부 담당한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규칙책을 처음부터 천천히 정독해보시고, 다시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여기에 질문을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2004-10-30 02:13:31

    아 -_- 채석장이나 농잠을 아무데나 지을수 있다는건, 성에 직,간접적으로 인접해있지만, 필요한 농지나 산맥에 인접하지 않은 곳에도 지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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