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Europe Engulf & East Front
  • 2004-11-01 23:56:07

  • 0

  • 238

게임을 비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위 두가지를 해보신분..
두가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아니면.. 느낌이나.. 개인적인 선호도라도.. ^^;;

메뉴얼을 간단히 본 바로는.. 한가지가 무자니 끌리는데 말이죠.. ^^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4-11-02 00:58:37

    이 두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해주실만한 고수분이 존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보드게임 긱의 평가입니다.
    http://www.boardgamegeek.com/geeklist.php3?action=view&listid=4851
    그리고, 두게임다 좋은 게임이라네요.
    Rob Doupe이라는애는 EastFront가 더 어려운거 같아서 Heavy 전쟁게임이라고 생각하고 Europe Engulfed가 룰이나 영역(지도를 말하는것 같은데 EE는 전 유럽을 EF는 2차대전중 독일과 소련의 동부전선을 표시합니다)에서 더 크지만 시작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Joseph Godbout의 의견에 따르면 EastFront가 더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더 많은 전술이 가능하고 더 짧은 게임시간(EE는 6시간 EF는 4시간이죠 아마, EF를 몇개의 시나리오를 연달아 하려면 EE보다 훨씬 큰 프로젝트라고 얘기하네요), 다양한 시나리오 때문에 EF는 10점, EE는 9점을 주었답니다.
    하지만 EE는 전 유럽에서 전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EF가 갖지 못한 EF보다 나은 긴장감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Mike Oberly는 EF가 전쟁게임 역사의 큰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합니다. EE의 전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에 박은 것이 될수 있고 전쟁에서 느끼는 불확실성이 EF보다 떨어져서 플레이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기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두 게임다 좋은 게임이고, EE가 배우기나 접근성이 좀더 좋아서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는가 생각 됩니다. 전유럽에서 전쟁을 하려면 EE를 2차대전 유럽 동부전선에서 전투를 벌이려면 EF를 선택해야 겠지요.
    둘다 2인 플이고. EF가 4시간이라고 하지만 시나리오에 따라 3시간-6시간 걸리는 놈이 있고, 한 시나리오만 하면 하다만것 같아서 두 시나리오를 해야 제대로 한 느낌이 든다고 하니까 걸리는 시간은 두게임다 무지막지한 놈이란 느낌이 듭니다.
    아함 누구 EE, EF 한글 매뉴얼을 제공해주실 분이나, 플레이 소감을 적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Lv.11 pieces
    • 2004-11-02 08:55:25

    East Front는 보드워크에 가시면 플레이 후기가 몇개 있습니다.

    EE는 못해봤지만 EF는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원래 전쟁류의 게임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EF는 짧지않은 플레이시간에도 불구하고 자주 플레이했었죠. EF가 비록 동부전선에 한정되어있다고는 하지만 Volga Front같은 확장판도 있고, West Front, Med Front등을 같이 붙여서 유럽 전역을 배경으로 즐길수도 있지요(물론 그만큼 오래걸리고 복잡해지긴 하겠지만;).
    • Lv.11 pieces
    • 2004-11-02 08:57:17

    EF는 양쪽 플레이어가 한두번만 해봤다면 시나리오하나를 2시간정도에 끝낼수 있었던듯 합니다. 그런데 보통 여름시나리오는 독일, 겨울 시나리오는 소련쪽에 유리하게 되어있어서 여름-겨울 시나리오를 연결해서 플레이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한다면 한 4-5시간정도 걸릴듯 하더군요.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아쉬움
    • Lv.47

      포풍

    • 12

    • 100

    • 11:26

  • [질답] 메디컬 미스터리 문의
    • Lv.3

      아임바인

    • 9

    • 167

    • 10:45

  • [질답] 코리아 보드게임즈 번역정책 관련문의
    • Lv.12

      안알려쥼

    • 13

    • 232

    • 10:58

  • [자유] 메디컬 미스터리 사볼까 하고 있었는데
    • Lv.22

      마냥좋은

    • 16

    • 550

    • 2024-11-05

  • [질답] 완경기가 뭔가요?
    • Lv.36

      보틀맨

    • 32

    • 1814

    • 2024-11-04

  • [자유] A&A 한국어판이 나온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Lv.4

      Dr. KOSinus

    • 8

    • 530

    • 2024-09-01

  • [콘텐츠] [만화] 미국까지와서 보드게임샵부터 찾는 오이씨 1
    • Lv.9

      당근씨

    • 8

    • 611

    • 2024-09-04

  • [자유] 가볍게 써보는 파주 슈필 1박2일 3부자 나들이 후기
    • Lv.13

      라프라스

    • 8

    • 529

    • 2024-06-03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 Lv.21

      ekil123

    • 9

    • 490

    • 2024-09-07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2일차
    • Lv.21

      ekil123

    • 8

    • 389

    • 2024-09-08

  • [자유] 마린월드 재판
    • Lv.9

      당찬공기밥

    • 11

    • 832

    • 2024-08-15

  • [콘텐츠] 산 지 10년만에 첫 게임 해보고 쓰는 카탄 리뷰
    • Lv.7

      뽀뽀뚜뚜

    • 8

    • 619

    • 2024-08-05

  • [콘텐츠] [만화] 아컴호러 카드게임으로 보드게임 입문하기
    • Lv.9

      당근씨

    • 11

    • 967

    • 2024-08-28

  • [벚꽃 결투] 소설「벚꽃 내리는 시대의 신화」번역 완료
    • Lv.34

      로보

    • 10

    • 618

    • 2024-08-17

  • [자유] 배송 포장 문제가 계속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 Lv.8

      HooEh

    • 8

    • 1095

    • 2024-08-09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