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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Uberplay사의 게임들의 구성물 퀄리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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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1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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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키니
안녕하세요.
Uberplay (überplay) 사에서 발매한 게임들의 구성물 퀄리티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하 Uberplay라고 적겠습니다. 움라우트의 압박이...;;)
Uberplay사에서 발매된 게임 중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게임이 Wildlife입니다만,
게임 보드와 타일, 그리고 카드의 극악한 퀄리티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칼이 없으면 펀칭도 제대로 안 될 뿐더러, 타일의 질도 극악합니다.
카드야 말할것도 없죠. Fantasy Flight Games 에서 발매된 예전 게임들의 카드질에도 못 미칩니다.
그래서 Uberplay사에서 발매된 게임들 혹은 Uberplay사에서 라이센스를 체결해서 판매하는 영문판 독일 게임들은 구입하기가 매우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게임 하나만 갖고도 이런 선입견을 가질 정도면 제가 어느정도 충격을 받았는지 예상하실 수 있을듯...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질문 드려 봅니다.
Uberplay사에서 발매된 다른 게임들의 퀄리티는 어떤지 말이죠.
최근에 Sunken City를 사고 싶긴 한데, 그 게임도 Uberplay 발매더군요.
아니면 Alhambra 영문판이라던지, Oasis라던지... :)
게임 구성물의 퀄리티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Uberplay (überplay) 사에서 발매한 게임들의 구성물 퀄리티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하 Uberplay라고 적겠습니다. 움라우트의 압박이...;;)
Uberplay사에서 발매된 게임 중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게임이 Wildlife입니다만,
게임 보드와 타일, 그리고 카드의 극악한 퀄리티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칼이 없으면 펀칭도 제대로 안 될 뿐더러, 타일의 질도 극악합니다.
카드야 말할것도 없죠. Fantasy Flight Games 에서 발매된 예전 게임들의 카드질에도 못 미칩니다.
그래서 Uberplay사에서 발매된 게임들 혹은 Uberplay사에서 라이센스를 체결해서 판매하는 영문판 독일 게임들은 구입하기가 매우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게임 하나만 갖고도 이런 선입견을 가질 정도면 제가 어느정도 충격을 받았는지 예상하실 수 있을듯...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질문 드려 봅니다.
Uberplay사에서 발매된 다른 게임들의 퀄리티는 어떤지 말이죠.
최근에 Sunken City를 사고 싶긴 한데, 그 게임도 Uberplay 발매더군요.
아니면 Alhambra 영문판이라던지, Oasis라던지... :)
게임 구성물의 퀄리티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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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플레이 게임으로 기억나는게... 샹그리라의 다리가 있군요. :) 두툼한 타일에, 예쁜 목재 다리, 그리고 조금 삐꾸스러운 못생긴 투명돌까지... ㅋㅋ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 성큰 시티나, 오아시스도, 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그림만으로는 두툼해보이던데요. 후훗. (지르세요~ 지르세요오~ ㅋ) -
'와일드라이프'도 타일도 두툼하고, 외관상 괜찮았지만 펀칭을 하는 순간 쇼크를 받았다죠.
그래서, 게임을 해보신 분들, 펀칭해보신 분들, 소장하신 분들의 평을 듣고 싶은것이라는..
뭐, 그나저나... '샹그릴라의 다리'도 위버플레이 게임이군요. 퀄리티 괜찮단 말이죠? 음음.
뭐 근데 개인적으로 꼴로비니씨 게임들을 안 좋아해서...-_-; (후다닥~) -
통키아키외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통키아키 퀄리티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트레이 입니다.
카드게임도 플라스틱 트레이로 만들면서 타일게임의 트레이를 종이로 만든 것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들더군요.
또 타일 다 펀칭하면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 외의 구성물은 아주 훌륭합니다. :) -
다른건 모르겠고 Hansa를 가지고 있는데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펀칭할때도 별로 어렵지 않게 했던 것 같구요... 트래이가 없다는게 좀 아쉽긴 했었지만 구성물 자체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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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소서이어티 가지고 있는데 두툼한 타일에 괜찮은 카드질..컴포넌트 꽤나 맘에 들던데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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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hambra' 컨포넌트 퀄리티는 제가 느끼기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샹그릴라의 다리'같은경우도 펀칭면에선 조금 번거러운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막~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구요, 다해놓으면 꽤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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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화 번안판의 경우...
컴포넌트를 현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내용물의 질이 똑같습니다...
말씀하신 와일드 라이프는...
원판의 컴포넌트 퀄리티가 나빴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겠죠
그밖에...
하이 소사이어티, 자라헴라의 개척자, 같은...
위버 플레이 오리지날 프로듀싱 게임들은
컴포넌트 질에 있어서 특별히 떨어지지 않는 편입니다... -
윗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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