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적은 강제적입니다. 그러므로 선적을 먼저 한후에 남은 상품을 가지고 계산(?)을 하게됩니다.
룰은 선적한 후에는 1가지 상품 1개만 남겨놓고 다 버리는데 예외적으로 웨얼하우스를 가지고 있으면 종류에 상관없이 1가지(스몰), 2가지(라지) 상품을 저장 할 수 있게 됩니다.

2.하나만 팔 수 있다기 보다는 턴을 돌아가며 1개씩 팔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인플을 하다고 했을 때 종복님이 트레이더를 선택하면 종복님부터 돌아가면서 1가지 상품을 팝니다. 3명 모두가 1가지씩 상품을 팔았다고 하면 1칸이 남죠. 그때는 다시 턴이 돌아가 종복님이 상품을 다시 팔수있습니다. 더 이상 상품을 팔 수 없을 때 트레이더 페이즈는 끝이납니다.
3.해본지가 오래되어서 약간 가물가물하네요... __ㅋ 죄송

1.항해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저는 아직 헷갈리는게 저장을 할때 웨어하우스 저장량 만인지 웨어하우스 저장량 + 기본 저장 1통 인지 헷갈립니다.....

2.한번의 트레이더페이즈때 한사람당 최대 한개를 팔수 있습니다. 빈칸이 있다고 여러번 팔순 없습니다.

3.와프는 실을건지 아닌지 자신이 선택하지만 그외의 배에 빈칸이 있고 자신이 실을수 있는 작물이 있다면 강제적으로 실어야 합니다.

2. 다륜님이 맞습니다. 항해자 님 말씀 처럼 돌아가면서 하는건 맞지만 칸이 남으면 다음 트레이더때까지 그상태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문 한개만 더 할게여
와프가 있을 때 자기 개인배와 그냥 배(모두쓰는)에 나눠서 선적 할 수 있나여?

아참 하나만 더 ^^;;
하시엔다를 샀을 때여, 보이는 농장 타일은 가져오지 않고 뒤집어져있는것만 가져올 수 도 있나여?

와프는 자신의 배를 하나 사셔서 수송선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쓴다고 할때는 기존 수송선에 실을때의 규칙과 같습니다. 한작물을 자신이 실을수 있는 최대한으로 실어야 합니다. 캡틴턴에서 어느때든지 사용 선언하고 쓰면 됩니다.

하시엔다 사서 뒤집어져 있는것만 가지고 와도 됩니다.
4가지 경우가 생기죠.
하나도 안가져올때, 공개되어 있는 농장 가져오는것, 뒤집어져 있는곳에서 가져오는것, 양쪽다 가져오는것.. 이것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륜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궁금한것이 또 있네여 -.-ㅋㅋ
만약에 커피가 5개 있다고 하면 자기 배에 3개 그냥 배에 2개 이렇게 선적 할 수도 있나여?

자기차례에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배에 2개 공간밖에 없다면 그냥 배에 먼저 2개를 올리고 나서 다시 차례가 돌아오면 자기 배에 3개를 올리면 되겠네요..

근데 그렇게 되면 하버가 있는 경우 선적 한번 할때마다 1점씩이니까 2점 받게되니까 더 유리하네요?

처음에 와프를 선택했다면 5개를 다 실어야되구요
일반 배를 선택했는데 여유공간이 5개가 안된다면 싣고 남은 것을
다음 선적 차례때 와프에 실을 수 있겠지요..
전략상 나눠 실을 때도 있고 그냥 와프에 실을 때도 있고 그럽니다.. 그때그때 다릅니다 1점을 포기하는 것이 이로울때도 있어요 ^^

하시엔다의 경우 논의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하시엔다의 기능을 이용해 농장 더미에서 타일을 하나 가져오게 되면, 그건 세틀러 턴을 수행하겠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공개되어 있는 농장 타일을 하나 가져와야합니다. 만일 공개되어 있는 농장타일을 가져오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건 세틀러 턴을 수행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하시엔다의 기능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시엔다는 세틀러 턴 동안 적용되니까요.

자세한 건 다다 alea게시판을 함 보세요.
저도 이렇게 알고 게임했었는데.. ㅎㅎ

흠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전 캡틴페이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강제권이 적용이 안된다는 가정하에서 여러 질답글 보고 제가 적은방법을 적용시켰거든요 ^^

자세한 사항을 아시게 되거든 다시 올려주세요 ^^ 궁금하네요.

하시엔다의 경우.. BSW에서는 다륜님말씀대로 플레이 하는게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BSW 가 일반적으로 기본룰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 않던가요..?

그렇다면 다륜님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

흠.. 저두 게시판의 질문들을 찾아본 후 덩달이 님의 의견이
맞다구 생각하고 그렇게 계속 플레이 해 왔는데...
다시 보니 또 헷갈리는군요..ㅡㅡ;;

흠... 메뉴얼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페이즈라는 말과 턴이라는 단어의 개념이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하시엔다는 세틀러 턴에 사용한다가 아니라,
세틀러 페이즈에 사용한다라고 나와있네요.
그렇게 보면 하시엔다를 사용하고, 자기의 세틀러 턴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게 아닌가.. 라는 짜집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야 글을 다시 봤네요... ^^;
제가 여태 에러플을 하고 있었군요.
덕분에 저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