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www.funagain.com에 있는 battle cry 리뷰 중에 Jake란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4인용 룰을 제안해놨더군요.
http://www.funagain.com/control/product/~product_id=008065/~reviewsShowAll=true#reviews

일단.. 하우스 룰의 적용인것으로 보이구요..
하나의 게임 컴퍼넌트들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대강 읽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굳이 한셋트를 더 장만할 필요는 없을 듯 하여요... ^^;

글고.. 가장 중요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에 적은 하우스 룰은 카드를 추가로 제작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긱에 보면 메모아처럼 두개의 판을 연결해서 하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하는 글이 있는데...
어떤 시나리오인지는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혹 발견되면, 링크 부탁드릴께요. ^^;;

ㅎㅎ 피켓 돌격 미션을 좌우로 늘려서, 캠퍼, 아미스타드, 가넷 3 여단을 좌중우익으로 편성해서 게임하면 멋질것 같네요. 어차피 다 총알받이로 스러질테지만;ㅁ;

정말이지, 생각해보면 워 '게임'이라 그렇지만.... 모든 전쟁에 총알받이가 항상 있어 왔다는게.. 가슴이 짠~~ 하네요...
신교대에서 전시 교육내용이 한주간의 제식, 마지막날 총의 제원소개라면서요? 총도 함 못쏘보고 전시투입이라니.. 죽으란 말이죠

머 아마 인구에 비해 과대한 예비군 양산으로 그 모냥은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 군복입히면 군인으로 써먹을수 있는 인원이 천만명 가까이 될텐데 우리나라 성인 남자 전부입니다;;; 이만한 사상자가 발생하면 자주고 나발이고 항복해야죠;;; 아무튼 울나라가 사람 부족해서 전쟁에서 지고 하진 않을듯;

아무튼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병력동원에 있어서 개념없기로 유명합니다. 귀중한 인적자원인 사관생도들을 전쟁 첫주에 전쟁터에 쓸어넣었다가 싹~ 전멸시키는 미친짓을 한번 했죠(덕분에 지금도 육군사관학교에는 비는 기수가 있습니다). 이건 태평양 전쟁 후반기에 바다건너 단무지들도 안하던 짓입니다;

배틀크라이 하나만 가지고도 4인용 가능하죠~
카드는 3장씩, 그리고 맵을 중심으로 대칭구조 세팅
그리고 사용할 병력을 정합니다. 장군 몇, 보병 몇 뭐 그런식으로요.. 그리고 가운데를 가리고 셋팅한 다음 공개하고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면 재미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