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메뉴얼이 옆에 없어서..)
두가지 경우중 하나겟네요.
우선 권력강화토큰을 올려놓았을 경우. (메뉴얼에는 킹스랜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킹스랜딩의 경우 원래 왕관이 두개 그려져있는데다가, 권력강화토큰의 왕관까지 도합 3개의 쉴드마커를 가져갈수 있다는.. 얘기인 듯 싶구요.

그얘기가 아니라면,
별모양 그려져 있는 강화토큰의 경우에, 추가로 (이를테면 다른 토큰들이 쉴드 하나 가져올때, 별때문에 두개 가져온다던지) 가질수 있는 이득이 있다기 보다는.
별을 사용함으로써 한턴에 1개 더많은 (만약 왕관 두개짜리에 놓았을 경우 세개까지) 쉴드마커를 가질수 있다는 얘기인것 같네요.
다시말해 별표 그려진 토큰은 다른 권력강화 토큰과 하등의 차이 가 없습니다. 남들이 2개 사용할때 별을사용해서 강화를 3개 할수 있다는거죠.

모든 별 표시가 된 토큰은 특수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 경매할 때 보시면 별 토큰 사용 제한이 있지 않습니까?
별토큰은 일종의 엑스트라 토큰이라 보시면 됩니다.
원래 같은 명령토큰 2개밖에 없는데....보너스로 하나 더 있는 것이죠.
'까마귀'에 관한 경매는 이 토큰을 얼마나 더 쓸 수 있게 하느냐입니다.

즉, 별표시가 있는 권력강화토큰은 다른 권력강화토큰과 다른 점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남는 별명령으로 권력강화토큰을 두개가 아닌 "별권력강화(?)"까지 합해서 세개까지 권력강화토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그 이상은 특이한 능력은 없습니다. ^^
권력강화토큰은 랜드영역 어디든 놓을 수 있구요.
권력강화토큰이 왕관이 그려져 있는 곳에 놓였을 경우에는 토큰에 의한 파워토큰하나 외에 땅에 그려진 왕관 수 만큼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