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포함되어 있다면 모두 전쟁 게임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면에서 쓰론,발렌타인,디플 등등 모두 전쟁 게임이죠.
어차피 전체적인 내용은 영토를 앗아서 최대한의 승점을 얻는것이 목표니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전쟁게임:전투,영토가 포함되었다면 모두 전쟁게임의 범주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게이머들에게 전쟁게임이라면 쭈다님의 견해가 맞겠지만,
(한국 쇼핑몰의 전쟁게임란 분류처럼 말이죠.)
일반적으로 Wargame이라 하면, Avalon Hill, GMT 등의 제작사에서 만든 미국식 워게임을 말합니다. 즉, 왼쪽 워게임 게시판에 있는 게임들 말이죠. ^^; 독일에서는 이런류의 워게임은 전혀 만들지 않습니다.(그들 스스로 전범국이라는 것을 철저히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죠. 반면에 일본은.... ㅡㅡ;)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boardwalk.co.kr/bbs/view.php?id=oodarticle&no=33

미국은 자기네가 많이 이겼으니까 만드는 걸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