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토큰은 주먹이죠. 지원토큰을 중심으로 해서 주먹을 펴서 닿는 범위내에 있는 플레이어들 모두를 한대씩 때려줄 수 있습니다.

,,,;.; 재미없죠?? ㅡㅡ;; 지원토큰이 자신의 유닛있는 땅에 놓는건 아시죠? 지원 토큰을 놓은땅 인접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질 경우에 자신의 편이든 남의 편이건 관계없이 토큰이 놓인 땅의 유닛 공격력만큼의 공격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님이 바라테온이고 옆땅에서 라니스터와 티렐이 싸운다고 칩시다. 이 경우 님은 라니스터나 티렐 어느 쪽이든지 병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라니스터가 유닛파워가 5이고 티렐이 7일경우 님이 기사 하나를 가지고 있다면 이걸 라니스터에 제공하여 7:7을 만들거나, 티렐에 제공하여 5:9로 그냥 승리를 확정시켜 줄 수도 있는거죠.

지원토큰의 좋은점은 한번 전투가 끝난 후에도 다른인접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다시 참가할수 있다는 것과, 지원을 가되, 자신이 지원한 군대가 패하더라도 자신의 병력은 사상자로 선택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만 지원토큰은 raid (불꽃) 토큰에 의해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제거되어 질 수 있씁니다.

권력 강화토큰은 자신의 유닛이 있는 땅에 놓아 라운드가 끝나는 시점에서 파워토큰을 받는 데 사용합니다. 놓인 땅에 왕관이 그려져 있지 않다면 한개의 파워토큰을. 킹스 랜딩과 같이 왕관이 두개 그려져있다면 세개의 토큰.. 식으로 토큰과 보드의 왕관 수를 합한만큼의 토큰을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권력강화토큰 역시 습격오더에의해 제거되어 질 수 있으며 바다에서는 권력강화 오더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섬에서는 가능합니다.)

순식간에 답글이
루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