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레이에 안들어가게 된다면 카드를 따로 보관합니다.
트레이를 버릴수는 없어서

저두 그 문제 때문에 카드게임만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카드게임 케이스(사진 자료실 참조)를 따로 구매했슴다요 ^^
물론, 기존에 있는 트레이는 혹시나 모를 중고판매를 위해
보관을 하고 있슴다요 ^^

하핫...다 자릅니다. -_-
일단 윗부분 남는 것 가위로 싹 자르고 넣어봅니다.
만약 맞지 않는다면 벌어지지 않은 부분쪽의 모서리를 자릅니다. (대부분 들어갑니다.)

이래도 맞지 않는다면 별어진 부분의 모서리도 자릅니다만....이럴 경우 프로텍터의 벌러진 부분의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보드게임에 들어있는 카드들은 자르지 않고 그냥 다른 컴퍼 넣는 곳에 넣는데...
카드게임이 트레이가 있는 경우에는 자르게 되더군요.

흐흐 .. 어쩌다 펑님이 손질하신 프로텍터를 봤는데..
정말 펑님의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카드를 트레이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네 귀퉁이를 모두 조금씩 자르셨더군요.. ^^;
트레이에 들어가고.. 카드도 깔끔해서 좋기는 한데..
그 수고란.. ㅋㅋ
정말 어지간간 맘없이는 하기 힘드실듯..

그레서 전 그냥 트레이를 따로 보관하거나.. 프로텍터를 씌운 카드를 박스에 넣을 수 없는 카드게임같은 경우는 카드만 따로 보관하는 방법을 씁니다..

ps. 펑님 방법은 정말 깔끔하긴한데.. 가끔 자른 부분때문에.. 프로텍터가 찢어지더군요.. ^^;

아.. 대부분 그렇군요..
개구장이님 전에 올려놓으신 케이스는 봤는데요.. 상트, 아문레 같은 크기가 작은 카드들 보관은 조금 거시기 할꺼 같네요...
노가다 겠지만 아무래도.. 펑님처럼 가위로 자르는 방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