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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카드 프로텍터 어느 방향으로 씌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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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4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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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지노
카드 프로텍터는 어느 방향으로 씌우시나요?
1. 웃옷 입듯이.. 열린쪽이 카드 아래로 향하도록
2. 봉투에 물건 넣듯이.. 열린쪽이 카드 위쪽을 향하도록
전 항상 1번 방식으로 프로텍터를 입히는데
다른분께 얻은 카드를 보면 대부분 2번처럼 입히셨더라구여..
그렇게 입히는 어떤 이유가 있는것인지..궁금합니다.
제가 1번처럼 입히는 이유는..
큰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단지..굳이 들라면 보기에 더 좋아보이고 또 손에 들었을때 카드 프로텍터가 잘린것을 보고 구분이 어렵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1. 웃옷 입듯이.. 열린쪽이 카드 아래로 향하도록
2. 봉투에 물건 넣듯이.. 열린쪽이 카드 위쪽을 향하도록
전 항상 1번 방식으로 프로텍터를 입히는데
다른분께 얻은 카드를 보면 대부분 2번처럼 입히셨더라구여..
그렇게 입히는 어떤 이유가 있는것인지..궁금합니다.
제가 1번처럼 입히는 이유는..
큰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단지..굳이 들라면 보기에 더 좋아보이고 또 손에 들었을때 카드 프로텍터가 잘린것을 보고 구분이 어렵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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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글화 자료를 처음에 재접착풀을 사용치 않고 그냥 잘라서 넣었을 경우 빠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그리고 가끔씩 카페에서 게임할 경우 카드를 꽂고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프로텍터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다 넣는 곳이 위로 오게끔 하고 있습니다. -
핸드 씰러를 이용해서 열린 부분을 접착해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핸드 씰러의 원래 용도는 비닐을 접착해 밀봉하는 것이지만... 프로텍터 정도 두께의 얇은 비닐은 잘라내면서 접착을 해줍니다. 가격은 옥션 같은 곳에 올라오는 것이 5-6천원 정도 하더군요. 가끔 지하철에선 2-3천원 정도에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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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옷~ 핸드씰러라는 물건이 있었군요...
거 괜찮을듯 싶은데요... 카드를 쉽게 딱 맞게 재단하면서 붙여버리면~
뒤져 봐야지 -
2번입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열린쪽이 위라는 생각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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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2번~~
보통 손에 카드를 들때 열린쪽이 위로 가는게 좋기 때문이지요. :) -
저도 보통 한글화 자료가 빠져나가는걸 막기 위해. 2번 형식으로 사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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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입니다. 윗분들과 같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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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글화자료는 붙입니다만
윈드님 말씀이나 셔플할 때 때문에 2번을 씁니다 -
셔플 관계로 2번. MTG 하던 사람들은 거의 2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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