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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밀봉 노펀칭 노플등 중고게임 파시는 분들
  • 2005-03-25 17:08:37

  • 0

  • 855

어떤 이유로 게임을 사고 단한번도 게임을 하지 않고 되파는거지요?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파는것도 아니고

하려고 샀다가 할 수 없이 파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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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 보도리
    • 2005-03-25 17:18:02

    그 분이 오셨기때문이죠. ㅋㅋ
    • Lv.1 모노
    • 2005-03-25 17:18:58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우표수집가가 어떤 우표를 편지 붙일때 쓸려고 사는건 아니죠?
    그냥 우표수집용도로 샀습니다. 수집용도니 우표수집용비닐에다가 넣어 둡니다. 그러다가 여러이유로 그우표를 팔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편지를 많이 써야 될일이 있어서 우표를 여러장샀습니다. 근데 편지 5장정도 보내다가 보니 나머지 우표들 쓸일이 없어 졌습니다. 그래서 팝니다.

    어떤사람이 우표장사할려고 우표를 매우 많이 샀습니다. 도매업자가 많이 사면 단가 낮춰준다고 해서 진짜 많이 샀습니다. 근데 정가로 팔다 보니 장사가 안되서 어음결제일이 다가 와서 산가격 혹은 그거보다 더싸게 팔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2005-03-25 17:22:38

    보드게임 컬렉터들은 좋아하는 게임의 경우
    플레이용 비상용 소장용 등 3개정도 구비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가 돈이 귀할 때나 비상시에
    시장가격에 따라 팔게 되는 것이구요 !
    • Lv.14 펑그리얌
    • 2005-03-25 17:24:58

    헛..그렇게 구비하는 분들도 계십니까? @.@;;
    저는 모두 플레이용인지라...-_-;;

    제가 판패하는 이유는...돌릴 길이 안 보여서, 취향에 안 맞아서, 남들 다 있어서 내것으로 돌릴 일이 없어서...
    요 세가지입니다. ^^;
    • 2005-03-25 17:27:13

    저의 경우는 마음을 비울 때 내놓습니다 ^^; ㅎㅎ
    • Lv.13 리플리2
    • 2005-03-25 17:55:11

    후기등을 보고 마음이 동해,
    언젠가 돌려야지...하는 마음으로 구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돌릴 엄두가 안나거나, 취향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때, 그럴때 내놓게 됩니다.

    그 외에 사연이 있어서 내놓는 경우도 있구요...저는 그렇던데요. ^^
    • 2005-03-25 18:08:12

    충동구매의 결과물일 경우가 많죠 ^^;;;;;;;
    • Lv.1 valala
    • 2005-03-25 18:42:05

    기대밖의 구성이나 게임성이라면 2:1이라도 마다하지 않겠죠..^^
    • 2005-03-25 19:17:04

    생각해보니, 그말이 맞군요. ^^
    • Lv.15 팬지꽃꽃말은
    • 2005-03-25 22:59:50

    저같은경우도 소장용으로 사서 가지고 있는것만으로 감동한다는.......ㅡㅁㅡ
    그러나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가족들 때문에 한정된 자금을 충족시키려 잠시 내놓는거죠.....
    • 2005-03-26 00:29:41

    더 있습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랑할려고 샀는데
    아무도 이해를 못할때 노플로 정하고 팝니다.-_-
    비참한 경우죠..


    두번째로는 이벤트에 당첨됬는데 그게임에 흥미없거나
    더좋은게임을 원하거나
    아니면 돈이 궁할때 팝니다.
    • Lv.6 민샤~^^*
    • 2005-03-26 11:34:07

    어느 거만하신분은 게임을 마악 지르시고는 갯수 마춰야된다고 내놓으시기도 하더라구요....
    • Lv.2 비형 스라블
    • 2005-03-26 13:59:40

    그런 분이 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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